YNK Korea(대표 윤영석)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www.rohan.co.kr)이 다섯번째 종족 ‘데칸’의 새로운 두 직업을 본 서버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칸’은 전직 후 ‘드래곤 나이트’와 ‘드래곤 세이지’의 직업으로 나눠지며 두 직업 모두 ‘이볼브’ 스킬 사용 시 용으로 변신이 가능해 휴먼 형태의 캐릭터들이 주를 이뤘던 로한 대륙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데칸’은 전직 후 용으로 변신했을 때 공격, 이동속도 등이 강화된 보다 위력적인 스킬이 많아 ‘단’ 종족 이후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실감케 했다.

두 직업 중 ‘드래곤 나이트’는 은신이 가능해 빠른 공격으로 상대방의 마나와 체력을 흡수하는 등 대인전에 보다 효과적이며 ‘드래곤 세이지’는 10m안에 대상 전체에게 광역 데미지를 입혀 몰이 사냥을 할 수 있는 등 몬스터 사냥에 유리하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데칸 종족의 새로운 직업까지 등장했기에 이제 로한 대륙에서 다섯 개 종족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데칸을 비롯한 게임 내 수정·보완을 진행하고 있으니 보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게임 내 휴먼 종족의 무기에 방패 대신 단검을 착용 가능하게 해 전투 시 보다 빨라진 공격속도와 타격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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