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7일 게이머 110명 대상으로 성공 개최
- 권호 오프라인 대회 등 게이머 위한 갖가지 행사 마련
-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행사 통해 이용자 중심 게임으로 거듭날 것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국내 최초 정통 온라인 격투 게임 ‘권호’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프라인 랜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10여 명의 열혈 게이머를 대상으로 강남역 인근 대형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권호’의 첫 랜파티는 권호 오프라인 대회,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게이머들은 퀴즈 이벤트 등 부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고수들의 오프라인 대전을 대형 스크린은 통해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벌여 실제 격투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한 게이머들은 행사에 참여한 게임 개발진 및 운영진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권호’의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보여줬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석환 한게임 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랜파티는 신규 스킬, 도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이머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갚진 시간이었다" 며 "향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및 ‘올스타전’, ‘신인왕전’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 격투 게임의 진정한 묘미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호’는 최근 월드컵 시즌을 맞아 7월 10일까지 대전이 한 판 끝날 때마다 2배~50배의 게임 크레딧을 제공하는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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