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5일간,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 100 여종의 대규모 신규 콘텐츠 추가로 양적, 질적인 게임성의 극대화
- 이용자들과 쌍방향 소통으로 안정적인 게임 운영 선보인다.

액토즈소프트는 6월 20일부터 15일간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의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실시한다.

총 2만 5천 명의 얼리어답터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3차 CBT는 대규모의 게임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육지와 바다에서 지원된 ‘팀플 시스템’이 천공 전투로 확장되고, ▲게임의 백미인 천공 전투의 완성도를 높이며, ▲ 100여 개의 퀘스트 추가로 이용자들의 결속성을 강화시키고 게임 몰입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다.

회사 측은 지난 1,2차 테스트에 걸쳐 천공전투라는 어려운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으며, 이를 통해 약 2만 5천명 규모의 3차 CBT가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라제스카’ 의 문재호 PD는 ‘금번 3차 CBT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탄탄한 게임시스템으로 게임의 양적, 질적인 수준을 극대화 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제스카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차 얼리어답터로 선발되지 못한 이용자들은 ‘라제스카’ PC방을 이용,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는 온라인 게임 최초로 안정적인 천공전투를 구현, 하늘, 바다, 육지를 아우르는 거대한 규모의 게임성을 선보이며, 기존 중세판타지로 대변되던 MMORPG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한 게임이다.


참고자료 <라제스카>
4년의 개발기간, 100억 원 이상의 개발비를 들여 선보인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
가보지 못한 곳, 갈 수 없었던 곳에 대한 호기심과 실험정신을 담아 스카이 판타지라는 새로운 RPG세상을 제시하며, 기존 MMORPG가 ‘지상 플레이’만 이뤄지던 것과 달리, ‘하늘’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플레이 영역을 확장시켰다.

2번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라제스카’의 콘솔형 전투 시스템과, 고대 문명과 신 개척 환경을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 그리고 육지, 바다, 천공을 넘나드는 비공정의 입체적 전투 동선 등은 게임의 백미다.

한편, 비공정 전투 및 대규모 함대전 등을 통한 다이나믹하고 스릴 넘치는 천공 전투를 통해 육지에서만 플레이 되던 수평적 구조의 MMORPG 시장에 또 다른 시작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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