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하는 온라인 캐주얼 축구 게임 레드카드 : <스트리트 사커>가 오늘 6월 1일 오후 5시부터 오픈 베타테스트에 전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드카드는 온라인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지난 프리오픈 테스트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스킬구현과 함께 팀웍을 잘 살려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묘미인 게임으로 정통 축구에 비해 쉬운 게임성과 강한 중독성으로 새로운 축구게임의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지금까지 총 2회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와 각 캐릭터의 고유스킬 및 화려한 프리스타일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방식을 통해 기존 축구의 긴박감이 주는 재미 뿐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축구의 재미를 통해 타 게임에서 느끼지 못하는 축구괘감을 바로 전달하는 게임으로서 필요 요소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레드카드는 월드컵의 달 6월을 맞아 게임자체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선전을 게이머들과 함께 기원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응원전을 포함한 대규모 온, 오프라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2006년 새로운 대한민국 응원의 패러다임을 끌어내, 레드카드의 저변확대 뿐 아니라 월드컵 선전, 대한민국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전을 기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젠 엔터테인먼트 신욱호 사업본부장은 “레드카드는 많은 게이머들이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도 경쾌한 프리스타일의 축구를 느낄 수 있다”며 “월드컵 시즌을 맞아 게이머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대표팀을 포함한 4800만 붉은 악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나가 2006년 캐주얼 게임을 대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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