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F는 게임그라프에서 개발하고 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플라잉 슈팅 온라인게임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슈퍼 바이크에 탑승해 상대와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 게임이다.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속도경쟁만이 아닌 슈팅을 통해 상대를 격추시켜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는 본격 대전 레이싱 슈팅게임이다.

스팀펑크 세계 토파즈 시티의 사람들은 하늘을 날고 싶은 욕구로 하늘을 날기 위한 온갖 노력을 다했다. 어느 날 토파즈 시티 최고의 과학자인 보르비니는 바퀴 없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미사일까지 쏠 수 있는 막강한 슈퍼 바이크(Super Bike)를 발명하게 된다. 스피드와 스릴을 즐기는 토파즈 시티 시민들에게 슈퍼바이크는 최고의 인기를 얻게된다. 이윽고 슈퍼바이크를 이용한 ‘TYPE-F’라는 대회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실력 있는 바이커들은 서로 실력을 겨루어 최고의 바이커의 칭호인 바이크 마스터가 되기 위해 속속 대회장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대회는 점차 과열경쟁으로 담합과 반칙이 난무하게 되는데... 이제 당신은 바이커가 되어 진정한 바이크 실력으로 바이크 마스터의 칭호를 받아 심하게 난폭해진 대회를 바로잡아야 한다.


















■ 스릴과 쾌감을 동시에!
타입F에서만 탈 수 있는 ‘슈퍼 바이크’는 압축스팀으로, 부양하는 바퀴 없이 날아다니는 바이크다. 조작이 쉽고 탑승감이 뛰어나며, 땅에서 달리기만 하는 시스템을 벗어나 ‘점프 젯' 기능으로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고, 강력한 터보 기능으로 숨막히는 속도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속 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바이크 무기는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게 해준다.
귀여운 3등신의 역동적인 캐릭터뿐만 아니라, 바이크에 함께 탈 수 있는 귀여운 펫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다양한 바이크와 펫의 조합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를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게임의 훌륭한 전략이 된다.
게임에 처음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윌리'라는 고양이 펫이 지급된다. 기본 펫인 ‘윌리'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펫들이 존재하는데, 아기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드라콩', 오랑우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오랑이' 등등 갖가지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지닌 펫들을 상점에서 구입해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타입F에서 펫은 유저의 게임플레이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로 생각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보조무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펫마다 각자 고유의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는 ‘윌리'는 복어를 집어 던져 적바이크를 격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아기공룡인 ‘드라콩'은 입에서 화염을 뿜어 다수의 적 바이크에게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 쉬운 조작! 쉬운 플레이!
타입F는 일반적인 FPS게임 익숙한 조작방법을 조금 더 단순화 한 컨트롤 방식으로, 몇 개의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만으로 신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컨트롤 방식으로 자신과 바이크가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타격감은 살리면서 슈팅을 쉽게 도와주는 오토 타겟팅(타겟범위를 눈으로 보며 적이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만 사격, 쉽게 적을 조준하여 맞출 수 있는 시스템) 시스템은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타입F에서 각각의 바이크는 모두 기본 무기가 달려있어 시작과 동시에 바로 전투에 임할 수 있으나 총알의 발사개수가 한정되어 있어 레이싱 도중 맵에 뿌려진 탄환 아이템을 잘 획득해야만 한다.
탄환 이외에도 몇 가지의 아이템이 뿌려지는데 이들 아이템은 획득 즉시 효과가 발휘되며, 그 중에는 공격력이 강력해지는 파워업이나 일시적으로 자신의 바이크가 투명해지는 고스트 등 매우 강력한 아이템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Type-F에서는 이러한 아이템을 잘 획득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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