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방에서 PC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책상이다. 그간 PC방용 책상은 단순한 구조에서 기초적인 매립형을 거쳐 최근에는 분리형과 상단 매립형 등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 책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책상은 한정된 매장 공간에 좀 더 많은 PC 좌석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은 물론 PC 관리·보안 측면에서도 큰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오랜 기간 PC방 업계에 책상을 공급해온 다크호스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 책상 스카이 100과 200을 선보여 이를 꼼꼼히 살펴보았다.상부 조립형, 스카이 100상부 조립형
최근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하우징과 키캡을 매치한 개성 넘치는 컬러 배리에이션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 조합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개성파 소비자의 증가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려는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마이크로닉스 역시 지시엔(Jixian) 4세대 광축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인 ‘마이크로닉스 MANIC X48 4세대 광축 완전방수 게이밍 크리스탈키캡’ 제품에 5가지 컬러 배리에이션 모델을 내놓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MANIC 브랜드 론칭과 함께 게이밍기어 사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2년이 흘렀다. 브랜드 출범 초기만 해도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풋풋한 느낌의 새내기 제품들을 선보이던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디자인센터를 설립한 이후부터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2세대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독자적인 시장 정체성 확립과 팬덤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만나볼 MANIC G20M RGB 게이밍 마우스 역시 정제된 마이크로닉스의 최신 디자인과 충실한 기본기가 조화를 이룬 2세대 제품으로, 게이머 감성을 자극하는
메모리의 주재료인 DRAM과 스토리지용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는 미국의 반도체 전문 제조사 마이크론은 세계 3대 반도체 업체 가운데 하나로 꼽힐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과 규모를 갖추고 있다.특히 마이크론은 인텔과 공동으로 옵테인 메모리에 사용되는 차세대 3D XPoint 메모리를 개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SSD 브랜드 ‘크루셜(Crucial)’ 시리즈 역시 튼튼한 내구성과 긴 수명을 인정받아 좀비 SSD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전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런 마이크론이 최근 PCIe M.2 기
AOC 브랜드의 G1 시리즈는 지난 1995년부터 오늘날까지 25년간 모니터 외길을 걷고 있는 알파스캔의 대표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이다. 최신 게이밍 트렌드를 모두 적용해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는 G1 시리즈는 빼어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갖추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알파스캔 AOC G1 시리즈는 화면 사이즈에 따라 24, 27, 32형 3가지 선택지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에 살펴볼 ‘알파스캔 AOC C32G1 게이밍 14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는 가장 큰 32형 사이즈 모델로 PC방에서도 높은
해마다 새로운 CPU와 함께 발표되는 다양한 메인보드 가운데 PC방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단연 저렴한 보급형 모델들이다. 메인보드의 가격은 탑재되는 칩셋에 따라 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는데 엔트리 칩셋과 하이엔드 칩셋 간의 게임 성능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데다가, 차세대 인터페이스나 오버클럭 같은 최신 기능을 PC방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도 가격은 저렴한 엔트리 칩셋 모델은 PC방과 찰떡궁합일 수밖에 없다.특히 AMD용 보급형 A320 칩셋은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를 모두
국내 PC방 업계에 지금과 같은 고사양 PC 도입 붐이 일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 5월 출시된 와 이듬해 얼리억세스를 진행한 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부터다. PC방 고객들의 시스템 사양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PC방 표준 사양 기준도 대폭 상향됐다.특히 CPU는 잇따른 여러 AAA급 타이틀로 이어진 멀티코어 트렌드의 영향으로 오랜 기간 4코어 미만에 머물던 게이밍 PC의 표준이 6~8코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PC방 기준도 상향된 상황인데, 프리미엄 PC방이 속한 고성능 게이밍 시장에 러브
PC방 환경에 꼭 맞는 가성비 모니터를 선보여온 지원아이앤씨코리아는 지난 7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32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G32F Fireball 165 Booster 180’을 출시했다. 파손에 취약한 패널부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부터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변신하는 180Hz 오버클럭 기능까지, PC방 맞춤 설계가 적용된 신제품을 지금 만나보자.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실버톤의 세련된 조화‘G32F Fireball 165 Booster 180’는 최근 PC방 모니터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와 실버톤의 조화 위에 레드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상품성 향상을 게을리 하지 않는 클래식Ⅱ 시리즈는 파워서플라이 명가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모델이자, 뛰어난 안정성과 탄탄한 기본기가 보장되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실제로 클래식Ⅱ 시리즈는 안정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설계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조립 및 사용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덕분에 6년 가까이 장수하고 있으며, 각종 매체가 선정하는 히트 상품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이런 클래식Ⅱ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고성능 하이엔드 시스템에
AMD가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출시하고 강력한 게임 성능으로 화제를 모으는 사이, 하드웨어 명가 ASUS는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새로운 X570 칩셋 기반의 신제품 메인보드를 다수 출시했다. 이 중 이번 시간에 살펴볼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인 TUF GAMING 라인업 ‘ASUS TUF GAMING X570-PLUS’로, PCIe 4.0등 최신 인터페이스를 갖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PC방과 잘 어울리는 메인보드다.밀리터리 클래스 내구성 갖춘 AM4 메인보드‘ASUS TUF GAMING X570-PLUS’는
로지텍에 게이밍 마우스 명가의 위상을 되찾아준 G PRO 마우스는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그립감으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G시리즈 게이밍 기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끈 효자 상품이자 PC방 인기 게이밍 마우스로 자리매김한 G102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이런 G PRO는 지난해 기존 PIXART 사의 PMW3366 센서 대신 더욱 향상된 전력효율과 감도를 자랑하는 HERO 센서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차세대 엔진 도입으로 더욱 강력해진 G PRO HERO 마우스의 PC방과의 궁합은 어느 정도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최신 소비 트렌드를 얘기할 때 종종 등장하는 ‘매스티지(masstige)’란 용어는 미국 경제잡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가 처음 소개한 말로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결합한 합성어다.‘대중적인 명품’이나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지칭하는 이 말은 흔히 명품에 준하는 품질과 가치를 지녔음에도 가격은 대중 상품과 고가 상품 틈새에 위치한 실속형 제품을 일컫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다.이런 매스티지 제품은 대체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20~30대 젊은 소비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GIGAB
‘울트라기어’ 브랜드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전자는 최근 PC방을 위한 27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LG 27GL65P를 출시했다. 뛰어난 화질로 세계 3대 패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IPS 패널 기반의 PC방 전용 모델의 완성도는 어느 정도인지 제품의 만듦새를 꼼꼼히 살펴봤다.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디자인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인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단 LG 27GL65P는 울트라기어 특유의 역동적인 블랙/레드 컬러 배열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시그니처 디자인의 특징을 그
영화처럼 사실적이고 몰입감 높은 게임 그래픽을 추구하는 신작 PC 게임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시각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리얼하면서도 쾌적한 게임 그래픽 환경을 구현하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가 게이밍 하드웨어의 주류로 부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덕분에 관련 업계는 더 나은 성능과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이 활발한 상황인데, 특히 모니터는 더욱 부드러운 영상을 위해 주사율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각종 싱크 기능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 만나 볼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MANIC은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기본기, 튼튼한 내구성 3박자를 갖춘 라인업으로, PC방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광축 키보드 라인업은 완벽한 방수 성능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 침수 보증까지 제공하면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이런 마이크로닉스가 최근 ‘마이크로닉스 MANIC X40 4세대 광축 완전방수 게이밍’ 키보드의 화이트 모델을 새롭게 출시, 자사 광축 키보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억 회의 키 입력 내구성을 갖춘 4세대 지시엔(JIXIAN) 광축을
찰나에 승패가 갈리는 FPS게임의 세계에서 게이밍기어는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그중에서도 마우스는 개인마다 다른 체형과 취향 차이로, 그립감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장비이기 때문에 수많은 기성품 가운데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만 한다.특히 게임 방송이 직업인 스트리머들이라면 마우스 고르는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는데, 깐깐한 그들의 마음을 그립감 하나로 훔친 녀석이 있어 게이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지난해 초 혜성처럼 등장
와 로 대표되는 잇따른 FPS 게임의 흥행으로 게이밍기어에 대한 게이머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게이밍기어 업계의 기술 개발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FPS 게임으로 비중이 커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120Hz에서 144Hz로 주사율 표준이 순식간에 높아졌고, 다시 165Hz로 기준점이 높아진 상황. 여기에 240Hz가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등장하는 등 제조사 간의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중이다.이처럼 치열한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도전장을 낸 긱스타(GEEKSTAR)는 기존의 주사율 경쟁에
쿨맥스(CoolMax) 파워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효율과 성능을 특징으로 내세운 마이크로닉스의 신규 브랜드다. 기존에 출시된 포커스(Focus)와 퓨전(Fusion)에 이어 올해 새롭게 토러스(Taurus)와 엘리트(Elite)를 추가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엘리트 시리즈는 가장 최근에 추가된 엔트리급 라인업으로, 동급의 다른 제품들보다 가격이 저렴해 PC방 파워 유망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실제 PC방 적합성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 ‘COOLMAX ELITE 700W +1
PC방 업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애즈락랙(ASROCK RACK)은 메인보드로 유명한 애즈락(ASROCK)의 자회사이자 서버 제품군 전문 하드웨어 제조사로, 지난 2013년에 설립돼 다양한 서버용 메인보드와 액세서리를 시장에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애즈락랙 메인보드는 지난해 PC방 노하드솔루션 지매니저가 처음 도입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팀 구성 편의성을 높인 인텔 i210 이더넷 듀얼 구성에, IPMI 원격 서버 관리 기능까지 지원하는 E3C232D4U 메인보드는 노하드솔루션 관제 시스템의 진화를
예고 없이 시작된 고사양 FPS 게임의 흥행 돌풍은 PC방 하드웨어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FPS 게이밍기어의 핵이라고도 볼 수 있는 모니터는 단순히 고주사율을 강조하던 시대를 넘어 화면 사이즈를 키워 몰입감을 더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내실을 다지는 등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중이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PC방 최적화 모니터로 정평이 난 큐닉스가 ‘QX3223 REAL 165 V1X 강화유리 무결점’을 새롭게 선보이며 PC방 트렌드 선도에 나섰다. FPS 게임 유저들을 배려한 다양한 기능에 PC방 환경을 배려한 강화유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