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관련 부품을 유통하는 수많은 업체가 존재하지만 CPU를 비롯한 여러 핵심 부품을 모두 취급하는 대형 유통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다. 특히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의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는 규모도 크다. 이런 대형 유통 업체 가운데 PC방 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업체들은 이미 PC방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인텍앤컴퍼니도 PC방 전담팀을 통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업체 가운데 하나다. 인텍앤컴퍼니는 다른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PC방 업계에 덜 알려졌다. 여타 다른 업체들보다 PC방과 밀...
- PC방을 위한 토탈솔루션, '대원CTS'가 책임진다PC 유통업체가 모여있는 용산 전자상가에서 10년 이상 성업한 유통사는 손에 꼽을 정도다. PC 관련 유통업이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것이기에 이익도 많지 않고 비슷한 제품들 간의 가격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이다.이런 용산에서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대원씨티
[업체탐방] 전국구 PC 리스 전문업체 'TGIC컴퓨터' , 과 같은 온라인게임 기대작과 PC 성능과 밀접한 핵심 부품인 CPU 인텔 ‘아이비브릿지’ 등 PC 교체에 영향을 주는 이슈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으며 PC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시기 PC 교체를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하려는 예비 PC방 업주에게 고민거리
[업체 탐방] PC방 대세 메인보드 에즈락, 국내 1호 유통사 에즈윈을 가다 애즈락은 최근 몇 년 사이 메인보드 시장에서 그 위상이 높아졌다. 초기 저가 메인보드와 색다른 특징의 메인보드로 ‘연구소’라는 애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가격대성능비와 품질, 기능 모두 인정받으며 소비자와 PC방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이런 애즈락 메인보드가 까다로운 국내 시
PC방을 운영하며 신경 써야 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PC 관리다. 손님이 온라인게임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PC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PC방 PC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PC 관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관리해야 하는 부분으로,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업주라면 어려울 수 있다. PC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P
2011년 하반기 PC방 PC 시장은 갑자기 폭등한 하드디스크 가격으로 교체 수요가 많이 줄었다. CPU를 비롯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본체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은 모두 추운 겨울을 보낼 수밖에 없었지만, 상대적으로 모니터는 찬 바람을 피할 수 있었다.이는 PC 교체와 별개로 모니터만 구매하는 PC방도 많기 때문이었다. 특히 27형 모니터 가격이 꾸준히
2011년은 PC방 케이스가 기능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한 해였다. 그동안 PC방 케이스는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져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지만, 2011년형 PC방 케이스는 원본 작업에 편리하도록 손쉬운 하드디스크 착탈 기능이 추가된 여러 제품 출시되었고, 업주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1년형 PC방 케이스는 PC방에 필
그곳에 가면 한겨울에도 봄날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젊은 혈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전주 IMI 본사는 소통, 화합, 나눔으로 채워진 그야말로 ‘별천지’ 였다. 여느 대형 게임회사 못지않은 직원 복지시설은 물론 최상의 업무환경까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전주 IMI 본사를 방문해 구석구석 모두 살펴봤다.
그린 PC 시스템은 지난 2009년 등장해 PC방 업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지만 관심만큼 보급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 가격 부담 등의 복합적인 결과로, 그린 PC 시스템의 이점이 PC방 업주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KEA)는 ‘그린PC시스템 기술 확산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한국전자
2011년 PC방 모니터는 27형 제품에서 다시 27형 LED 제품으로 급속하게 이동하면서 여러 업체가 시장에 뛰어들었고,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2010년 이맘때 27형 모니터가 출시되기 시작한 것을 생각한다면 1년 사이 PC방 모니터가 27형 제품으로 쏠린 모습이다.많은 업체가 27형 모니터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저가 제품들은 가격을 앞세워 소
PC방에 인지도 높은 브랜드 파워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파워 품질과 성능에 대한 업주의 관심이 자연스레 브랜드 파워로 이어지고 있으며, 브랜드 파워의 가격이 꾸준히 인하되면서 PC방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텍 파워와 최근 8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태왕 파워로 친숙한 (주)에이원아이엔씨가
‘에너맥스(Enemax)’란 파워서플라이(이하 파워)를 알고 있다면 적어도 PC에 관심이 있는 업주일 것이다. 14년 동안 판매된 에너맥스 파워는 국내 파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고급 파워로 인식되어 있다.에너맥스가 파워 시장에서 현재와 같은 위치에 올라서기까지는 안정적인 공급과 브랜드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
지난 몇 년간 해외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국내 지사 설립이 활발했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업체 간의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2011년 그래픽카드 시장은 국내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그 자리를 해외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품을 전량 해외에서 들어오는 구조상
해외 유명 PC 부품 제조사의 국내 지사 설립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PC 시장 성장은 둔화되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면서 시장에서 자리 잡기는 한층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제조사의 제품이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고 또 인정받기까지 국내 지사의 역할과 함께 유통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판매와 A/S를 책임져줄 믿음직스러운 사업파트너인 유통사가 꼭 필
PC 컴포넌트(부품) 시장은 최근 해외 제조사의 한국지사가 연이어 설립되는 등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엠텍’으로 친숙한 (주)이엠텍아이엔씨는 소비자와 PC방 시장을 선도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이엠텍은 특히 PC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PC방 시장 진출을 노리는 다른 업체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아이러브P
2011년 연초부터 파워서플라이(이하 파워) 업계가 전문 장비를 사용한 성능테스트 기사로 들썩였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과 그렇지 못한 제품 업체 간의 희비가 엇갈렸으며, 실제 판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이런 민감한 시기에 PC방 파워 시장도 덩달아 술렁였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많은 파워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시장의 판도
초창기 PC방에서는 손님들의 이용현황 및 요금을 정산하기 위해 필기를 했다. 종이에 좌석 번호와 이용시간 등을 적어 PC방을 운영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이처럼 원시적인 방법이 없었지만, 딱히 대안이 없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였다.이 같은 상황에서 PC방 요금을 정산하는 PC방 관리 프로그램의 출시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다. 많은 PC방 업주들이 가장
PC방 업주들이 늘 골치를 앓고 있는 문제가 바로 PC 관리다. 특히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가 온라인게임이다 보니 설치상태와 업데이트 상태는 늘 미리 점검해 둘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하지만 PC방 업주가 모두 관리하기에는 양이 많기도 하고 복잡한 것이 사실이다.최근에는 온라인게임을 미리 설치해두고 새로운 패치가 등장하면 바로 적용시켜 놓는 것이 P
최근 PC방 업계에는 온라인게임 자동패치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로 PC방 요금 정산 기능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PC방 관리 프로그램 업체에서도 이 같은 PC방 업계의 분위기에 편승해 자동패치 프로그램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PC방 업주가 원할 경우 무료 자동패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프로
PC방에 렌탈PC 공급과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카스존은 PC방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PC방 전문 업체다. 한국렌탈과 TG삼보컴퓨터 PC방 총판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 컴퓨터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PC방에 대한 폭 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카스존은 PC방 관련 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업체의 아웃소싱을 받아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