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한 편의점에서 오는 설날 연휴 중에 일할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면서, 주간은 시급 7,500원, 야간은 8,000원의 시급을 제시한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올해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인데, 최저시급의 80%에도 못 미치는 시급을 제시했기 때문이다.올해 설날 연휴는 2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나흘이다. PC방을 비롯해 편의점, 노래방,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 매장에서 단기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거의 모든 매장이 시간당 급여로 올해 최저시급인 9,860원 이상을 제시하고 있다
PC방뉴스
정환용 기자
2024.01.2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