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 앞둔 금연지도원, 예산문제로 지역편차 발생PC방 흡연단속 강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금연지도원이 오는 7월 29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편차 발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연지도원은 정부가 지자체에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일부를 출원해 지원하고, 지자체에서는 정부로부터 받은 기금 중 일부를 예산으로 편성해 금연지도원을
- 대구, 경북 지역에 이어 대전과 충북에도 부가세 문제 불거져…PC방을 대상으로 하는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공문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 이어 대전과 충북에서도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대전 등을 중심으로 발송되고 있는 부가세 수정신고 공문은 2013년도 1기와 2기 부가세 신고분의 매출누락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 23,548개 PC방에서 약 10,000개 업소가 폐업한 듯…- 전체 규모는 줄었지만 개별 규모는 커져, 자본 경쟁 시대 열리나?PC방에 대한 수많은 규제가 양산되면서 PC방 업계에서는 대량폐업 사태를 예견했다. 다만, 대량폐업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찾아오지 않았다. 서서히 감소하던 PC방 규모가 오늘에 이르러 돌아보니 반토막이 난 상황이다
- 영업사원이 대형 권하는 이유는 PC 수에 따라 수당 책정되기 때문- 인테리어가 날림 공사인 이유는 가맹본부와 업체 간의 복잡한 관계가…PC방 업계는 다른 업종과 달리 유독 프랜차이즈에 대한 비판이 많다. 해당 업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일진데, PC방 프랜차이즈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할 경우 불합리한 대우를 받
- 컵라면에서 시작해 생과일주스, 돈까스 등 조리식품 품목 증가PC방에서 PC 이용요금 외 대표적인 부가수익원은 먹거리다. 먹거리 중에서도 음료 제품의 품목이 가장 판매율이 높다고 알려졌고, 휴게음식점을 추가하는 PC방이 증가하면서 식사대용식품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PC방 먹거리 트렌드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먼저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품목
- 제습기 설치하는 PC방 증가, 에어컨 실내온도 설정 낮추는데 큰 도움한반도는 여름철 습도가 매우 높기에 PC방 역시 내부 습기가 높다. PC방에서의 습기는 각종 전자기기 고장을 유발할 뿐 아니라 고객들의 불쾌지수도 높인다. 이 때문에 최근 PC방 내부에 제습기를 설치한 곳이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PC방에 제습기를 설치한 업주들은 전기요금 절약은 물론,
- 참가 PC방 55개 확정, 설명회에서 홍보방법 및 운영노하우 전수돼…PC방 업계에서 대표적인 협업 성공사례로 꼽히는 PC방 자체 게임대회의 설명회가 7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신천에 위치한 이스포츠펍에서 개최됐다.이날 자리는 송파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생을 위한 PC방 게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대회에 참여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 8월 7일부터 PC방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돼…- 기존 주민등록번호도 8월 17일까지 파기해야, 위반 시에는 과태료2년 간 유예기간을 거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8월 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PC방에서는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이미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도 파기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3,000
오랫동안 비수기의 영향을 겪은 PC방 업계는 전국 평균 가동률이 일제이 상승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다. 성수기로 불리는 방학은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벤트와 적절한 운영전략을 더한다면 더 많은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다.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학생에 집중해야먼저 PC방에서 방학 마케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대상과 시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PC방 알바 등 단순노무종사자는 최저임금 수습기간 적용 대상에서 제외- 근로계약서 미교부시 과태료 즉시 부과 등 제재 강화돼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고의, 상습적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고, PC방 등 단순노무종사자의 경우 최저임금 수습기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월
- PC방 상위권 게임들, 잇달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인기 온라인게임들이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PC방과 거의 거의 동일한 경기순환을 가진 게임사들이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집객에 나선 것이다.게임업계의 올해 여름 스케줄을 살펴보면 기대작이라고 할 만한 대작 론칭이 극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PC방에서는 기
- 적발 즉시 2,000만 원 이하 과태료, 수습기간도 1개월로 단축- 반복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강해져…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가 최저임금 위반 시 시정명령을 하지 않고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조만간 입법예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개정안에는 △최저임금 규정
- 언론 통해 비쳐진 PC방 전면금연화, 흡연 허용 PC방 문제점 지적돼…몇몇 지역 일간지 등을 중심으로 PC방 전면금연화에 대한 문제점을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다. 단속활동이 뜸한 오후 10시 이후부터 새벽까지 사실상 흡연을 허용하고 있는 PC방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다. 이는 PC방 업계 전체에 또 다른 규제를 양산할 수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 PC방 업주들과 PC방 협·단체 모두 관심 가져야 관련법 처리 가능201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이제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PC방 업계의 숙원 중 하나인 청소년에 대한 기준 통일은 국회에 잠들어 있다. 올해도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내년에도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서 정의하는 청소년의 기준을 청
- 산업단지 내에 새롭게 조성되는 복합용지, PC방 창업 가능해져…7월 15일 이후부터 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는 ‘복합용지’에서 PC방 창업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위 법령 개정안들이 7월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추진되는 이번 정책은 산업단지 내 복합용지를 조
- 금연시설의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개정안 발의돼…- 실외 흡연실 및 건물 복도 흡연에 대한 관리 책임 문제 대두돼…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이 지난 6월 20일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 PC 업그레이드 대신 고가의 주변기기 도입하는 PC방 늘어- 원포인트 업그레이드, 고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 선택기준 변해고사양 게임의 부재 속에 PC방의 PC 업그레이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기본적인 PC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는 대신 주변기기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를 선택하는 P
- 보건당국 “법이 바뀌지 않는 한 금연구역 내 사용은 불법”최근 담배 파는 PC방이라는 아이템으로 홍보자료를 배포해 온 PC방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보건당국으로부터 금연구역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보건복지부에서는 현행 법률상 씹는담배가 아니라 머금는 담배이며, 머금는 담배 역시 담배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재차 확인
- 흡연단속과 관련해 대규모 인력, 정부 지원 자금이 투입되는 내용오는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금연지도원제에 PC방 업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말 그대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 것일까?우선 금연지도원의 활동은 흡연단속이 대폭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에는 각 지역 보건소 금
- 씹는담배 내세운 PC방 프랜차이즈, 핵심 아이템 대부분 불법- 공격적 홍보 계속되지만, 정부부처는 불법 인정하면서도 소극적 태도로 일관최근 일부 PC방 프랜차이즈는 숍인숍 개념으로 PC방 내부에서 일명 씹는담배를 판매함으로써 전면금연화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를 통한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이는 관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