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금액 돌려받지 못하면 사기죄로 고발 가능 최근 PC방에서 PC 이용요금 등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일명 ‘먹튀’와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받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울산지법은 최근 PC방을 이용하고 상습적으로 돈을 지불하지 않아 사기혐의로 기소된 김씨(가명, 33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미 동일 전력으로
- 게임 중복실행, 누킹, 오과금 감지부터 관리프로그램까지 선보여 최근 PC방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다. 게임 중복실행 감지 기능, 트래픽 공격 감지 기능, 패키지게임 관리프로그램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그 시작은 PC방 커뮤니티 아이닉스의 김규성 실장이었다. 아이닉스 김규성 실장은 개인적으로 블로그와 카페를 운
- PC방에 공급되는 숍인숍 브랜드만 십여종, 먹거리 경쟁력 높아- 소규모 입점 형태 계약과 정식지점 계약 내용 달라 꼼꼼히 살펴야… 먹거리 경쟁력이 PC방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숍인숍 형태의 창업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음식 프랜차이즈의 PC방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PC방에서 숍인숍 형태로 도입 가능한 브랜드만 십
국세청이 4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던 ‘조사과장 면담제’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PC방 업계에서는 부가세 문제와 관련해 소명 기회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사과장 면담제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이견이 발생한 경우 국세청 조사책임자와 직접 면담을 통해 이견을 좁힐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조사과장 면담제’를 이용하
- 사업자정보, IP 제공 PC방은 물론 전용선 업체 정보까지 공유돼…- VPN 업체 및 IP 제공 발본색원, 유저 대상 건전 이용 캠페인도 필요해 최근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콘텐츠조합)의 공문으로 게임사의 VPN 업체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고 1세대 VPN 업체가 사업철수를 선언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PC
- 오과금 및 중복실행 감지 프로그램 fore Manager에 누킹 감지 기능 추가 예정 PC방 온라인게임 중복실행 및 오과금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fore Manager 개발사 아람인(대표 김상일)이 PC방 인터넷을 마비시켜 피해를 안기고 있는 누킹과 관련해 이를 감지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람인은 PC
- 정부, 소방안전교육 대상자 범위 정비하는 법 개정 추진 정부가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 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소방교육의 대상을 PC방 종업원 등 다중이용업소 종업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정부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에 종사하는 종업원이면
- 봄 날씨 지속되자 하절기 대비하는 PC방 업주들 늘어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에 들어서자 상당수의 PC방 업주들이 냉방기기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하절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냉방기기 점검을 위해서는 먼저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실내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냉방기기의 내부에는 실내에서 발생한 각종 오염물질이
- 1세대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재판매 업체, 서비스 종료 발표 최근 PC방 업계에서 VPN 업체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VPN 업체 중 하나가 서비스 종료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4월 30일부로 VPN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밝힌 모 VPN 업체는 지난 4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지사항을 자사 홈페이지 게시
- 제10대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에 최승재 회장 위촉 앞으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대표해 PC방 업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이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위원으로 합류됐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은 제9대 최저임금위원회의 일부 공익, 근로자, 사
- PC방 업주들의 요청에 의해 VPN 업체 신고 게시판 신설돼… PC방 커뮤니티 아이닉스(http://cafe.naver.com/inyx)가 지난 4월 17일부터 PC방 업주들이 자유롭게 VPN 업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VPN 신고 게시판을 신설했다. PC방 업계에서 속칭 VPN 업체라 함은 PC방으로 등록된 IP에만 제공되는 PC
- 포인트 인테리어 변경, PC 이용환경의 변화가 초점 연중 PC방 PC 가동률이 가장 낮은 4월을 지나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PC방 업주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에 투자가 꺼려지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소한의 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사실 PC방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 의자, 스피커,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PC 세팅 상시점검은 필수 PC방은 업종의 특성상 시설대여업에 속하기 때문에 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비수기처럼 가동률이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꼼꼼한 시설 점검 자체가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특히 점검해야 할 내용은 PC방 고객들의 체감성이 높지만, 시설을 점검하
- 기존 VPN 업체는 서비스 재개, 신생 VPN 업체들도 대거 등장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콘텐츠조합)이 VPN 업체에 대한 제재 요청 공문을 각 게임사에 발송해 VPN 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제재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VPN 업체가 서비스를 재개하는가 하면 새로운 VPN 업체도 등장하고 있다. 콘텐츠조합에서 제재를 요청
정품으로 위장한 짝퉁 CPU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PC방 업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문제가 된 CPU는 인텔 코어프로세서 i5 계열로 이번에 확인된 것은 정품 라벨을 옮겨붙인 병행수입품이다. 통상 병행수입품은 병행수입 혹은 그레이 등의 명칭으로 분류해 정식발매품에 비해 5~10% 저렴하게 판매되곤 한다. 이러한 병행수입품 박스에다가 정식발매
- 연 1회 측정, 관련 교육도 3년마다 1회씩 받아야 최근 일부 PC방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화와 관련해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한다는 내용의 안내공문이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법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화 대상에 PC방이 포함된
- “PC방이 봉이냐” PC방 문제 지적하는 보도에 업주들 반발 최근 일부 언론매체에서 PC방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PC방 업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부정확한 통계를 인용하는가 하면 불법적인 요소가 없는 운영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비판적인 잣대를 내세웠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보도는 청소년 아르바이
- 비수기 매출 하락으로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재충전 기회로… PC방 업계는 전통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6월까지가 비수기다. 학생 고객뿐 아니라 성인 고객들까지 감소해 PC 가동률이 줄고 매출도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다. 하지만 반대로 PC방 업주에게는 여유시간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봄철 비수기에 재충전을 위해 힐링을 즐긴다는 PC
- 손님이 식음료 셀프서비스 할 경우 소액 할인하는 PC방 등장- 매장은 커졌는데 알바 수 줄어든 PC방 업계 실정 반영된 현상 최근 몇 년간 PC방 업계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활발히 도입했고, PC방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손님이 앉은 자리에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대형 PC방을 중심으로 이런 현상과 정반대의 움직임이 일고 있어 눈길을
- G1 마우스 계기로 주변기기 개조에 대한 관심 높아져… G1 마우스는 2012년에 단종됐지만 많은 PC방에서 자체적으로 수리하거나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일부 PC방 업주들 사이에서는 주변기기 수리와 개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PC 성능의 상향평준화로 주변기기를 통해 차별화하려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