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7일 오전 8시 올해 첫 RPG 대작 OBT 돌입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한 MMORPG 의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를 1월 27일 오전 8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RPG 의 데뷔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는 데뷔전을 앞두고 유저들에게
- 다음게임 PC방 1년 지난 무료코인 이용약관에 따라 자동 소멸- PC방 업주들 “포인트 받으려 큰 금액 결제했는데 사전 통보 없이 소멸돼 불쾌” 지난 2014년 12월 PC방을 대상으로 ‘ 출시 기념 D코인 추가’ 이벤트를 진행했던 다음게임이 이용약관에 따라 1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이벤트로 지급된 무료코인을 소멸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PC
- 시설분리의무 완화로 휴게음식점 도입 PC방 빠르게 늘어날 듯- 먹거리 유통업체들도 이런 트렌트에 빠르게 대응해야 살아남을 것 휴게음식점의 시설분리의무가 완화되면서 기존 PC방도 복잡한 공사 없이 수월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PC방 업계에 휴게음식점 추가가 일반화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먹거리 유통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그동안
PC방 PC에 일명 ‘돋보기’ 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당이득을 챙겨 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악성코드가 심어진 프로그램이 PC방 바탕화면 런처로 밝혀지면서 PC방 업주들은 사용 중인 바탕화면 런처를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들 일당을 검거할 당시 감염 PC 대수를 27만대로 보고 있다.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평균 PC 대수가 80대 안팎
- 시설분리의무 완화, 파티션이나 선으로 경계 구분해도 인정 휴게음식점업을 추가하는 상당수의 PC방들은 이를 위해 리모델링을 시행하거나 신규 창업 시 휴게음식점업을 고려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접객업에 적용되는 시설분리의무 때문이다. 하지만 시설분리의무가 크게 완화되면서 기존 PC방에 활로가 열렸다. 시설분리의무란 과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 14에
최근 게임 상에서 상대에게 트래픽 공격을 가하는 일명 누킹 공격이 PC방 IP를 대상으로 행해지면서 PC방 업계의 주요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누킹 공격자에 대한 제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어 누킹 공격이 근절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임순희, 이하 콘텐츠조합)은 PC방 IP를 대상으로 하는 누킹 공
지난 주말 사이 PC방 업계에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일명 ‘돋보기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악성코드를 PC방 PC에 설치해 부당이득을 챙겨 온 일당이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피해 규모도 만만치 않다. 경찰은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감염 PC방은 7,459곳이며, 감염 PC는 47만 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찰이 발표한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문화생활을 홀로 즐기는 ‘나홀로족’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높은 커피전문점의 경우 나홀로족의 소비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PC방 업계에서도 주목해야 할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전문점 업계에 따르면 혼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수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언론을 통해
1월 15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한 대작 MMORPG 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1월 27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최근 게임대회나 각종 이벤트 소식 등을 PC방 회원들에게 SNS 통해 홍보하는 업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SNS을 통한 홍보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PC방 업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NS 마케팅을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는 한 PC방 업주는 “말로만 SNS 마케팅을 들어봤지 실제로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겨울 성수기가 한창인 상황에서 PC방 매출에 긍정적인 요소는 1월 하순으로 갈수록 더 많아져 중순 이후부터는 가동률과 매출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3일 현재까지 집계된 PC 가동률을 살펴보면 1월 1일 신정 연휴 이후부터 소폭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겨울방학 특수가 기대 이하라는 PC방 업주들도 많다. 1월은 신정 연휴를 제외하면
- 영업중단 사태 발생시킨 노하드솔루션, 정책적 규제 방안도 모색 중 최근 노하드솔루션 하드리스에서 문제가 발생해 대규모 영업중단 상태가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임순희, 이하 콘텐츠조합)이 국내 노하드솔루션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콘텐츠조합은 노하드솔루션의 특성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매장 운영이 불가
게임사의 강력한 제재 공지에도 불구하고 주말 사이 PC방 IP를 대상으로 하는 트래픽 공격으로 영업중단 사태를 겪은 PC방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킹 공격자의 계정을 정지하는 게임사의 조치는 물론 실질적인 서법처리 사례가 하루 빨리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PC방 IP에 대한 트래픽 공격은 특정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
2016년에는 국내외 게임사들이 10여개의 새로운 온라인게임을 출시한다. 수년째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가 고착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2016년생 온라인게임들이 PC방 점유율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2016년에 출시 예정인 온라인게임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VS VS 2016년 출시
PC방 전면금연화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고, 그동안 PC방은 정부의 금연정책에 따라 크고 작은 영향을 받았다. PC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2016년 금연정책 골자와 PC방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정부의 금연정책은 연도별로 크게 변화해 왔다. 2013년에는 PC방 전면금연화가 시행됐고 2014년에는 계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과
최근 PC방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누킹과 관련해 넥슨(대표 박지원)이 지난 1월 6일 네트워킹 공격(누킹)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선포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넥슨은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네트워크 공격행위자 63명을 적발해 게임 이용 영구제한을 가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누킹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넥슨의
-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16개 지역 PC방에서 진행- 우승팀에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 등 다양한 선물 제공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6시즌 리그오브레전드(이하 ) PC방 토너먼트’를 오는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PC방 토너먼트’는 서울을 비롯한 전
- 12월 1차 사태 이후 1월 4일과 5일 이틀 간 반복해서 오류 발생- 하드리스 측 “해커의 악의적 공격, 사비어수사대에 수사의뢰”- 상당한 규모의 손해가 누적되면서 피해보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지난 12월 20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중국 인증서버에 문제가 발생, 전국 상당수 가맹 PC방에 영업중단 사태를 일으킨 노하드솔루션 하드리스가 정상적인 영
- 고등학교 졸업 전이라면 무조건 야간 출입 불가능- 정상적인 고3 학생의 경우 고용 가능하지만, 야간 근무는 불가능- 혼란 없앨 수 있는 법안 국회 계류 중, 19대 국회 회기 내 처리되어야… 연초를 맞아 PC방 업계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문제로 또 다시 혼란을 겪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 혼란은 청소년보호법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서
- 고3 학생은 1월 1일부터 주간에만 근무 가능, 심야시간 출입은 금지 심야시간대 PC방 청소년 출입 기준을 통일시키도록 하는 법안이 폐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올해도 역시 PC방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기준을 두고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오랜 경력의 PC방 업주들에게는 구태의연한 일이지만 이해가 낮은 업주에게는 어려운 문제다. 먼저 PC방 청소년 출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