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시별 테마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5년 만에 400여 가맹점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사이버파크 PC방은 그 동안의 테마 인테리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복합디지털 멀티플렉스를 선보이고 있다. 멀티플렉스는 테이크아웃 커피 판매점과 편의점, 멀티룸(DVD), 당구장까지 갖춘 복합 놀이공간을 뜻한다.편의점과 커피 판매점은 작년부터 도입해 이미 많은 가맹점에 설
- 기존 PC방 등록완료, 전국에 100개 미만...지난 5월 18일 일부 개정 후 시행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전국의 PC방은 관할 시, 군, 구청을 통해 오는 11월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제와 관련하여 ‘아이러브PC방’에서 직접 조사한 바로는 지난 7월 25일
지난 여름, 폭풍우 같이 지나간 성인PC방의 붐을 기억하는가? 2006년 초부터 서서히 생기기 시작한 성인PC방이 한여름에 들어서며 어딜가나 눈에 띨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었다. 그 바람에 휩쓸려 많은 일반 PC방들이 성인PC방으로 전업을 감행했고, 변변한 수익도 내지 못한 채 곧바로 불어닥친 단속바람에 된서리를 맞았다. PC는 압수당하고, 며칠에 걸
- 1999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8년 동안 PC방 운영- 8년 만에 부분 리모델링 작업이번 호에 소개되는 PC방은 1999년 9월 오픈 하여, 현재까지 한자리에서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 인천동구의 넷토피아 PC방(대표 이성욱)이다.주변의 초등학교3곳과 중고교가 인접한 상권에 위치한 넷토피아 PC방은 주변학교로부터 204m지점에 위치하여 환상적인(?) 상권을
PC방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철이 지나고, 어느덧 PC방에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 봄을 맞이하게 되었다.어느 업종이든 비슷하겠지만, 언제부턴가 PC방 사업은 경쟁의 한계를 넘어 전쟁을 치루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운영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24시간 관리체계와 주변 업소의 가격 할인, 그리고 관련법규 등의 혼선까지, 그야말로 업주들은 매순간 긴장의
3월 PC방 탐방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경기도 문산의 i-PC CAFE(이하 아이피씨카페)를 찾았다. 서울에서 일산으로 가는 자유로를 타고 끝없이 가다보면 문산 표지판이 보인다. 설 지난 평일이라 그런지 자유로는 막힘이 없다. 문산에 가까워지면서 휴전선이 가까워짐이 느껴진다.자유로에서 문산 방향으로 빠져나오면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 문산읍이 나온다. 읍내
- 입지 특성상, 최신 사양 PC 유지가 경쟁력- 8년간의 노하우, 시기적절한 운영의 변화2월 PC방 탐방은 청담동의 한 곳을 찾았다. 인터넷 지도에서는 청담역에서 가까운 거리라 도보로 이동했으나, 조금은 먼 거리다. 하지만, 주위의 작고 아담하면서, 세련된 건물들을 감상(?)하다 보니 힘이 들진 않는다.목적지에 도착하니, 대로변 버스 정류장을 바로 앞에
-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각종 이벤트 열 계획2007년 PC방 탐방의 첫 대상은 의정부에 위치한 하루애 PC방이다. 용산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하루애 PC방 의정부점은 시내 중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다. 얼마 전까지 버스터미널과 시장이 위치한 의정부의 중심 지역이었으나, 역과 버스터미널이 이전하면
-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차별화- 덕트 시설로 깔끔한 매장 관리12월 PC방 탐방은 부산에 있는 M.P.C. PC방을 찾았다. 이 곳은 인텔이 주도하는 ‘신경영 PC방’을 따르는 곳으로 최근 PC와 인테리어를 바꾸고 새롭게 영업을 하고 있다. 코어2 듀오 CPU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PC방 내부는 물론, 화장실과 식음료 코너 등을 깔끔하게 바꿨으며,
서울에서 대전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수원 IC를 빠져나오면, 5분 정도 거리에 강남대학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대학교가 위치한 용인시는 요즘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활기차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강남대학교 주변 상권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11월 PC방 탐방에서는 강남대학교 정문에 위치한 고릴라 PC방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도박장, 사행성 PC 도박장 등이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문을 닫거나, 다른 사업으로 변경을 하는 등, 여름 방학 이후 9월이 지나면서 많은 곳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거리를 다니면 흔하게 눈에 띄던 화려한 간판들이 사라지거나 다른 업종으로 변경된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떤 PC방에서는 오래전 단골이 조금씩 가게를 찾기 시작한다고, 반가운 소식을
공해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매년 대한민국의 여름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8월 중에 휴가를 다녀왔겠지만, 한낮의 찌는 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한달이 모두 휴가였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을 것입니다.에어컨으로 인해 전기료가 배 이상 나왔던 8월이지만, 방학이라는 특수로 PC방들은 대부분 성수기를 맞았습니다. 성수기라고는 하지만, 몇몇 업주분들께서는 작년만 못하
7월이 끝나기 전,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했습니다. 직장인들은 7월말부터 8월달에 걸쳐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며, 용산 상가는 8월 2일부터 휴가 기간이라고 합니다. 방학과 휴가로 인해 8월 한 달은 시간적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PC방은 이러한 방학과 휴가로 인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성수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업주님
월드컵이 열리는 6월을 지나 방학이 시작되는 7월이 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그랬지만, 이번 2006 독일 월드컵 축제로 인해 전국 PC방은 매출 부진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7월부터는 몇몇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과 함께 방학을 맞아, 반드시 바쁜 여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PC방을 새롭게 꾸미거나
어느덧 봄이 지나고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낮의 더위와 내리쬐는 햇살을 피하기 위해 서늘한 그늘만 보이면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복장에서 성큼 다가온 여름이 느껴지는 6월입니다.비수기는 지났다지만 위축된 경기와 부쩍 늘어난 성인 PC방 탓에 매출이 작년 이맘때만 못하다는 업주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지만 학생들은 곧
국내에 PC방 업종이 태동한지도 어느덧 10여년... PC방이라는 업종도 어느정도 기본구조가 비슷해지고 운영방법도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 많이 평준화 되어 있는 상황이다. 즉 이번달에도 특색있는 PC방을 찾아내기가 결코 쉽지가 않았다는 이야기.^^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다가 새로운 하드웨어
완연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4월, 햇빛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제법 더워서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4~5월은 학생들이 등교하고 수업에 바쁘기 때문에 PC방업계의 비수기라고 합니다. 그래도 저녁시간이면 어김없이 많은 학생들과 일반손님이 찾아 북적거리는 PC방도 많다고 합니다. 어느덧 10년에 접어든 PC방 업계는
봄의 따스한 햇살과 온기로 한낮에는 나른함마저 느껴지는 3월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음에 들뜬 기분이 드는데요.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잡고 왕성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활기찬 3월 되세요. 초등학생의 길었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시 잠시간의 휴식기인 봄방학 기간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잠시 시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려고
날씨도 풀리고 낮에는 제법 따뜻한 온기마저 느껴지는 2월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날씨에 부족했던 운동도 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활기찬 2월 시작하세요. 이제 몇일 남지 않은 방학기간,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의 끝자락 마지막 자유로움을 만끽하려고 PC방을 찾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게
겨울에는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눈도 많이 내리고 추운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추운 겨울철에 PC방은 친구들과 만나서 함께 게임도 즐기고 추위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전국에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PC방을 찾아 소개하는 PC방 탐방코너는 강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쭈욱~ 계속됩니다. 전국 2만1천여개의 PC방은 가격경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