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존을 통한 PC방과 게임사의 윈윈을 이루고 싶다1998년 처음으로 설립된 YNK코리아는 2005년 온라인 MMORPG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 무렵 YNK게임즈가 개발한 ‘로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어내며 당시 연이은 MMORPG 장르의 실패에서 살아남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FPS 게임 ‘스팅&r
예당온라인이 2002년 첫 선을 보이며 MMORPG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의 후속작인 가 4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2개월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성공리에 마친 는 지난 4월 18일 모든 테스트를 종료하고 유료화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PC방 유료화에 대한 궁금증이
지난 3월 5일 '미르 PC방' 서비스가 '위메이드 FUN PC방' 서비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서비스에서 '창천 온라인'을 비롯하여 위메이드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을 단일화시켜 서비스하는 개념으로 변모한 것이다.위메이드는 소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창천 온라인'을 비롯하여 '찹스
게임에 재미가 없다면 돈으로 보상을 해드립니다! 보기에도 의심스러운 광고로 최근 게임 업계의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엔도어즈의 MMORPG ‘아틀란티카’가 그 주인공이다.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들로 한국 게임 업계의 산 증인으로 불리고 있는 개발 1팀의 김태곤 개발이사가 내놓은 ‘아틀란티카’는
국내에서 스포츠게임은 성공하기 힘들다던 편견을 깨뜨린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프리스타일’이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와 힙합을 소재로 하여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PC방 유료화 이후, 가격에 부담을 느낀 PC방 업주들로부터 외면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PC방 업주들
킬러타이틀 부재로 인한 장기불황과 ‘PC방 등록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지나가고 2008년 새해가 다가왔다.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그나마 2007년 한 해 동안 PC방 좌석점유율 1위를 지키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준 , PC방 업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근의 PC방 업계는 PC방 태동 이후 가장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이렇듯 침체된 PC방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가 곧 출시될 엔씨소프트(이하 NC)의 ‘아이온’이다. ‘아이온’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다시 한 번 PC방에 손님이 늘어날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다.리니지와 리니지2로 연달아 성공을 거
국내 최초 3D 온라인게임 ‘뮤’의 성공신화에 힘입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웹젠, 수많은 게이머들이 웹젠의 추종자(?)가 됐었다. 그들은 ‘뮤’의 차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SUN’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공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다. 하지만 잦은 테스트일정 연기와 갑작스
2006년 10월, 문광부 산하에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신설되었다. 소위 말하는 ‘바다이야기’ 파문 이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진법)이 새롭게 제정되고, 이에 따라 게임위가 만들어진 것이다. 게임위는 게임물 등급분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하기위한 목적으로 영상물등급의원회에
PC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든다고 하는 4월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PC유통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용산전자상가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나진상가 하진식 상조회 회장을 만나 현재 PC유통 시장상황과 용산전자상가 입주업체 현황을 알아보았다.나진상가는 용산전자상가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상가라고 한다. 1987년 서울시는 수도권 정비계획 및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용산 청과물 시장의 상인들을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으로 이전시키고 세운상가 상인들을 용산으로 유치, 용산을 새로운 전자 유통단지로 조성했다. 종합 전자상가의 성
지난 13일 MBC게임의 인기 오락 프로인 ‘with U X360 시즌2'에 여성 MC로 첫 방송을 한 권재연 양. 그녀는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예쁘거나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MC는 아니지만, MC로 나선 그녀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편한' 방송을 보게 됐다고 극찬하고 있다.사람들이 수많은 여성 MC 중에서도 유독 그녀를 편하게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만큼 방송에서 그녀가 재치있는 언변으로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방송에서 때로는 있는 듯, 때로는 없는 듯, 묘한 존재감을 표출하던 그녀는
메틴2는 그리 많이 알려진 온라인 게임은 아니다. PC방 가맹점이 꾸준히 늘어 3,000여개가 되지만, 많은 사용자 보다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편이다.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김지호 부장은 “국내 온라인 게임으로는 타격감 면에서 수준급이다”라고 자부한다.#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해외수출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메틴2는 국내에서는 마니아층을
2007년도 온라인게임산업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 있다. 게임머니 및 아이템 현금거래에 대한 문화관광부(이하 ‘문광부’)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규정이 그것이다.시행령이 없던 상황에서 시행령 및 규칙을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규제방안 중심으로 제정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지난 18일, ‘온라인게임 아이템중개서비스’ 회원사 중심으
한국 PC방에 최적화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Q) 한국의 PC방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알고 계신가요? PC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예, 알고 있었습니다. 러시아와 유럽 등지에도 꽤 많은 사이버 카페들이 있지만 주로 인터넷 서핑과 이메일 확인 등을 주로 하는데 비해 한국은 게임을 주로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PC방은 게임업계에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함께 게임시장을 만들어 나가야 할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이번 PC방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PC방 업주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GNA소프트 마케팅팀 임진욱 과장 ][Q]이번 PC방 대상 이벤트를 설명해 주십시오!최대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GNA소프트가 PC방에 주는 선물입니다. 이벤트 기
인터넷 인구가 천만 명을 넘고 있는 대한민국은 인터넷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닌다.인터넷 강국이라는 자부심 뒤에는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항목이 되어 버렸다.최근 뉴스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사이버상의 사건, 사고는 그만큼 우리나라의 PC 이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기도 하지만, 날로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범죄는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최근 큰 심각성을 보이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여러 가지 유형에 대해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의 김찬진 형사님을 만나서 알아보았다
2차 대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www.navyfield.co.kr)'는 게임의 장르를 구분하려면 장르가 하나 더 필요한 게임이다. 전략 시물레이션 이라고 딱히 구분하기가 힘든 게임인 ‘네이비필드'의 최강 클랜은 바로 NFC2이다. 처음 클랜을 조직해 활동할 당시 클랜명은 TNSF였다. 하지만, 지금은 네이비필드의 오픈베타서비스에 발맞
한때 여성 프로게이머로 게임계를 주름잡던(?) 이현주는 지금은 게임캐스터로 변신해 프로게이머 일 때 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게이머에서 게임캐스터로 변신한 이현주씨를 만나 현재의 근황을 물어보았다.● 컴보 : 안녕하세요! 이현주씨!★ 현주 : 네~안녕하세요!● 컴보 : 현주씨! 프로게이머가 아닌 방송인으로 얼굴을 보니 반갑기는 하지만 게이머
5월 18일 신사동의 사이버씨티 PC방 에서 고스트리콘의 첫 번째 랜파티가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레인보우식스 시리즈로 유명한 레드스톰사의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 디자이너 인 황용하씨의 기자회견이 있었다.황용하씨는 이날 랜파티에는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위해 참석하게 되었고 정식 기자회견장이 아닌 랜파티장에서 열린 회견이라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였지만 황용하씨
PC방을 운영하고 계신 업주님 이라면, 스타크래프트&레인보우식스&디아블로 같은 대작 CD게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작이라고 출시되는 게임들이 줄줄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보니 PC방에선 ’울며겨자먹기’로 비싼 요금을 지불해 가며 온라인 게임을 해야만 한다. 실제로 온라인 게임은 너무나 비싼 요금 때문에 PC방 에서는 필요악 이라고 표현하는 PC방 업주분 들이 대부분이다. 제발 온라인 게임 가격을 낮춰달라고 하는 업주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공감이 된다.온라인 게임이 서비스 되지 않는 PC방은 손님들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