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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자자 야간여러분들

닉네임
문월
등록일
2011-09-25 00:36:20
조회수
8448
야간일을 하다보면 여러 진상 몹상 화상 같은 분들이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의 진상이 있나요 한번 글로 남겨봐주세요..

재가 지금까지 본걸 토대로 한번 이 찐상들의 사태를 헤쳐 보겠습니다.

첫번쨰..주말.야간한정..한 3-4시쯤 술 개떡이 되어서 손님이 오신다..

참고로 이런 타입은.술 먹어서 시끄럽다 건들면 귀찬아 져요....
그래서 가만히 냅두면 어딘가 구석으로 들어가서 슬립모드로 들어갑니다..
양말은 벗어 던지고..다리는 키보드 위에 얹어져있다죠 코도 참 잘 골아 주시고요..

두번쨰 ..좀만 친해지면 형형 요러는 타입입니다.
자기도 자주 오느걸 느끼는지 이제 한달쯤 넘으면 형 왓어 라는 식으로 다가옵니다.

귀찬아 지는 점은 셀프 아이템들을.갖다 달라고 하죠 심지어는 자판기 커피마저 달라고 한답니다
이런 타입도 야간 한정..이런 사람 한번 보면

손님들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됩니다.

세번쨰는..이것도 야간 주말.한정인대.한 새벽 5-6시쯤 되면 여자 2명이 등장합니다
옷은 그 뭐냐..야간 업소에서 일하는 듯한 느낌의 옷을 입고 온다죠..

그리고 이사람들은..............

음..이 다음은 내일.해도 되겠죠..?

힘들어욤...졸려서.......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을거 갖구...

여튼 여러분들의 진상 화상 밉상들을 경험담을 올려주세요
작성일:2011-09-25 00:36:20 118.13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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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악당 2011-09-25 00:44:02
일하면서 술진상은 거의 당한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술마신분 안받아요~~
술병[맥주캔포함]걸리면 꺼버리고 바로 퇴출시켜요 술냄새 나도 퇴출
알바초반에 당한일은 7명들어와서 5명이 다량 토해놔서 다내보내고 대청소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