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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경이다.......청소준비하는중 약간의 쾌쾌한 냄새가 나서 후황을 다틀고 문도열어놓구 입구부터 청소중이였다....근데 회원중 30대분 한명이 뒤뚱뒤뚱 걸으며 화장실로 가는것이다..난 그때 그사람이 방구뀌고 지나간지알앗다....
그때까지만 그랫다..근데 청소하는중 그사람 자리쓸러가면서 의자를 빼고 바닥을쓰는데...
으앜 ㅏㅏㅏㅏㅏㅏㅏㅏㅏ이게 먼냄새 ?? 변 몇년 묶은냄새가 아니던가..참..멀먹었는지 그리고 게임에 그렇게 열중할꺼면 화장실이나 먼저가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아니고..멀쩡하게생긴 30대가 이런다 --;;
우리 매장이 그다지 큰편이아니라 바닥청소는 금방마친다..
그후에 마포질을해야하는데 걸레를 빨아놓고 화장실에 널어놓아서 화장실을 가야만 걸레질을할수있다..
하지만 무서웠다 -_- 응가찌린자리도 냄새가 지독해 코가 욱씬욱씬거리는데 .. 화장실은 어떨까하는생각에 -_- 그래서 재고정리먼저 하고있는데 그사람이 화장실에서 나오고(걸음은 여전히뒤뚱뒤뚱 바지는 물로대충 헹구고나온듯 싹젖어있고...)청소는 해야하므로 걸레를 가질러 화장실을 갓다..
맙소사 ..생각보다 심하게 어지럽혀놨다 -_- 쓰래기통엔 응가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바닥엔 뒹굴고잇고 화장지는 이리저리 내동댕이처잇고 변기 앉는자리엔 응가가 멋진 그림을 취하고있었다 -_-
쓰래기통엔 응가가 묻어있는 팬티와.....
아무리 락스로 청소를해도 냄새가 가시지않는다!!!!!지금도 코가 쩌렁쩌렁 시려온다..
미치겟다!!
얼마전에도 이런경우가있었는데 ...그때팬티랑 똑같은색상이다 -_-;;
설마 그사람이 두번다 이랫나 ??
정말 너무하다.....
여러분..기본 에티켓은 지킵시다..
게임이 앉아서 변보는거보다 중요합니까 ??
작성일:2011-05-14 09:20:40
61.82.146.100
[여러분..기본 에티켓은 지킵시다..
게임이 앉아서 변보는거보다 중요합니까 ??]
아무런 효과도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