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지가 다행히 27분 쓰고 카운터에 계산하러 오는데 흐음.....돈이 없다는 포스를 풀풀 풍기는거다....하지만 난 쿨하게! seek하게! 보냈다!!난 진짜 쏘쿨 쏘핫 하니까 ㅋㅋ
그리고 코를 휴지로 막고 자리를 치우고 자리에 페브리즈 액체가 흥건하도록 뿌린뒤
화장실가서 내 애창곡 채념後를 아주 감성에 복받쳐서 부르고 있는데....
옆에 남자화장실 쪽에서.....어이 아줌마! 조용히좀해요!!이러는거다.....헥....ㅇ*ㅇ;;;;
그리고 나와서 카운터에 조용히 애니팡하고있는데....그 남자날보며...씨~익~^^하며 썩소를 지으며
자기 자리로 유유히 가는거다.....아....씁얼...개쪽개쪽......주먹이 부르르떤다...마음같아선
사장님이 남겨주신 야구방망이로 大가리를 후려버리고 싶었지만.....끄으...
오죽이나 이랬으면....계산하려고 앞에온 손님이 날 멍~하니 쳐다보며 얼어있다.....
이럴땐 그....명상의시간을 갖고 입으로 숨을 들여마신뒤 코로 숨을 내뿜으며 생각을 비우라고 했다..
그러면 한결나아진다고 했다...는 개뿔!!!
당장이라도 그 롤하느라 정신없는그남자에게 말없이 다가가서 야구방망이로 뒤통수를 후려서
기절시킨뒤 뺨다구를 화가풀릴때까지 갈겨버리고 싶은 맘뿐이었다...
하지만 어쩌리....서비스업종이고 엄연한 손님인데....끄응....`.';///
그래.....내가 죽일년이지..화장실에서 노래부른 내가 정신나간년이지....
애써 나자신을 욕하며....ㅄ취급하며.....흐아....시원한 콜라나 원샷 해야지....아후!
그래두 내가 음치도아니고....슈스케3 2차예선까지 통과한사람인디....흐아아아!!!
그렇게 못들어 줄만하냐고!!!
작성일:2012-09-14 07:03:55 119.195.19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