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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일한지 벌써 어언 9개월이 넘어버렸네요~
가끔씩 들러서 최신 뉴스 정보도 많이 읽고 많이 배웠네요.
사장님들과 알바분들이 다시는 댓글도 읽으면서 많이 웃고 또 같이 심각해지곤 했네요.
PC방에서 일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고, 또 다른 직장이라는 마음으로 자주 들려왔는데..
이제 곧 PC방 일을 그만 두어야한다니, 조금 시원섭섭하네요.
그래도 자주 오던 곳이라 언젠간 또 와서 재미있게 놀다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그만두게 되면 안오게 되겠지만..
잊지 않을게요, 아니 최대한 잊지 않으려고 노력할게요.
댓글 많이 다셨던 분들 아이디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PC방 관계자 여러분 파이팅! 아이러브 PC방 파이팅!
추신 - 던파기사 쓰는 기자양반, 각성하세요.
작성일:2011-09-07 0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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