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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보기 - 2024년 4월호(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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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으앙...요새 글이 안올라와...올라와도 이상한 글만 올라와..ㅠㅠ
뭔가 재미나고 신나는 여러분들의 경험담 목격담. 진실된 얘기를 우리 나눠봐염..심심행.
으므.으므..항상 똑같은 시간에 들어오는 여자20대 손님..헤드셋이랑 아이스커피주세요./
어느날..여자손님..안녕하세요.아저씨...-_-
또또 어느날. 죄송한대 헤드셋 1개만 주세요 +_+ 오오!
또또또 어느날. 종이컵이랑 헤드셋이랑 얼음가득주세요................
또또또또 어느날. (두리번 두리번 앗 구석을 발견한듯) 구석에서..헤드셋으로 써든 궁시렁궁시렁
또또또또또 어느날. (오 이쁘닷.. 마음씨도 고와) 저 여기 워드 작업되요?
또또또또또또 어느날. (우글우글) 초딩들 아저씨 아저씨 3자리 있어요? 150번. 어디예요...
저기서 저길로 들가면대 어디예요!! 저기로 가서 저기에 몇번쨰라니까... 저 아저씨..궁시렁 궁시렁.
뭐 요런 패턴의 여자분들이 우리 피방엔 온답니닷....
참 한 성격들 하시죠!1? 재미난 성격 가진분들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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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2011-05-19 07:12:02
몇가
2011-04-28 00:22:42
알바
2011-04-27 15:28:16
삼촌 소리도 듣기 싫어요..ㅠㅠ
꾸꾸
2011-04-27 06:19:26
미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