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등록법을 지킨 분들을 바보라고 누가 말합니까?
단 그 법이란것이 사람을 위한 그래서 그법에 따른 보호를 받아야 하는 대상이 오히려 그법때문에 피해를보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많은 종사자들이 반발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항의를 한것입니다.법을 지킬 권리나 의무도 있지만 잘못된법에 대해 시정을요구하거나 항의를 할 권리도 있는 것입니다.법도 법같아야 지키고 따르지요.악법도 법이라며 순하디 순한 우리 피방 사장님도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등록한것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합니다.우리 어렸을적에 유신법아시지요? 그때에 악법도 법이라며 그저 순응하고 따랐다면? 지금의 민주화가 이루어 졌을까요? 법이 무엇입니까?
법도 사람을 위해서 존재 합니다.법이 사람을 위한것이 아닌, 법을 위한 법은 않되지요.전국2만이 넘는 우리PC 방이 왜 이렇게 단결이 않됩니까? 다른 업종 5천개 만도 못하게 파워가 없습니다.인문협이나 조합에서 반대 운동하며 그 법에 항거할때에 다른 분들은 무엇을 하셨는지요? 등록하는데 바빠서 신경을 못쓰셨다구요? 잘하셨습니다.그래서 지금 등록한것이 억울하니 강력 단속을 하라구요? 법을만든 사람들도 지금 생각을 해보니 뭔가 좀 잘못됐다는 겁니다.그래서 보완하고 고치겠다는거지요.그래서 연기를 한다는겁니다.같은업종 종사자들끼리도 이렇게 손발이 안맞고 분열이 되니 뭐가 되겠어요.약삭 빠르게 등록한 분들 앞으로도 모든일, 순리와 이치를 따져보지 않고 선착순으로 사십시요! 우린 천천히 알아보고 따져보며 거부할건 가부하고 그렇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