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들이 부럽네요.거긴 파워가 있어서 건들지도 못하고,
만만한게 피방인데 ,피방 전국에 2만 개가 넘는데 다른 자영업 단체 5천개만도 못하니 ㅡ
파워는 숫자와 상관이 없다는걸 우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좀 단결이 돼야 하는데 ,,
겨우 거지 동냥하듯 6개월 연기를 하니 마니 얻어놓고 ㅡ
다른 분야는 업자들이 난리를 처서 4-5년후에나 그것도 생각해보겠다는 식입니다.
그것도 국민들이 매일 먹는 음식약분야인데도,,첨가물금지품목을 버젓히 쓰면서 ㅡ
그리고 금연만해도 왜 우리 피방업소만 달달 볶느냐 이겁니다.
식당,호프집,가족레스토랑,카페,커피숍,중국집 등 에 가면 2-3살짜리 갓난아기도 있어도,,옆에선 줄담배 펴대는데ㅡ 법이라면 공평하게 하자는거죠.
피방이 술담배 파는 유해업소도 아닌데,왜 못잡아먹어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세금잘내고 멀쩡히 영업잘하던 업소를 하루아침에 불법업소 어쩌고,등록어쩌고 할테면 하고 못하면 말라는 식의 행정, 이런 제도가 세상 어느나라에 또 있을까요?
작성일:2007-10-23 12:43:37 222.107.21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