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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전에 케이텍 3212 검정색 마우스.....를 케이텍서비스센타에 보냈습니다..
대부분...2005년2006년..산제품.
대부분이 버튼 불량....휠불량 이고...수량은 30개 정도 됩니다....모든 제품은 무상기간 지났슴.
마우스는 제가 직접 테스트 한후 보낸 제품입니다....
며칠뒤 전화가 왔습니다........12개만 유상으로 수리가 가능하고...나머지는 폐기처분해야 된다....
왜..폐기처분해야 하죠.......라고 물으니.....자기들이 이번에 마우스 센서(레이저나오는 부분)을 테스트하는 장비를 들여 왔는데...
이장비로 테스트하니 센서(레이저부분)가 수명이 다해서...더이상 고쳐봤자...또 고장난다고.....하면서...
폐기처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리한 마우스하고..나머지 고장난 마우스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또한 1개당 유상 수리비3000원씩 계산해서 보냈습니다.
(고장난 마우스는 제가 직접 짜집기해서 사용하려고 다시 보내라고 했습니다..)
다시 며칠뒤....택배가 왔는데 .....헐.....고친 마우스만 보내 왔더군요...
황당해서 케이텍에 전화...하니.......센서수명이 다 한 제품......자체적으로 폐기 처분했다고...
폐기처분해서 보내 줄수가 없다......ㅡ.ㅡ;;;;
이런.....니미럴.....말도 안된다고...저는 말햇죠...
왜냐 하면..저희 가게에는 2003년산 케이텍 마우스(30여개)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기에...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하지만 직원은 계속 같은 소리만..반복하고... ...
짜증이 나더군요.....이건...저 혼자만이..움직여서는 안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pc방 사장님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이슈화...해야겠다..라고
말하고...일단 끊었습니다....
지금은 홈페이지가 막혀 있지만....아마도 부도난 듯합니다....
전에 홈페이지에 보면.....
케이텍 자신들이.....마우스 센서부분은 고장나지 않고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홍보했는데....증거 사진 자료 있슴....
이제...더 이상 케이텍 마우스는 절대로 구매 하지 ...마시길...
다른 마우스로 갈아 타야 겠습니다...
저런 식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자체가........이미 기업으로서...생명은 끊난듯..합니다..
무게념..케이텍전자는........완전....망해야 할듯......
작성일:2007-07-11 1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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