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34인치 165Hz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C34Q90G’ 출시
알파스캔이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 34인치 모니터 신제품 ‘C34Q90G 게이밍 QHD 16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파스캔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 원 할인혜택을 받아 C34Q90G를 5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2년 무상서비스와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매처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C34Q90G는 WQHD 해상도의 커브드 VA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다. 21:9 울트라와이드 비율의 화면은 4000:1의 명암비를 비롯해 NTSC 91%, DCI-P3 94%의 색재현율, 165Hz 주사율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을 제공해 화면 끊김이나 찢어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입력 단자는 DP 2개와 HDMI 2개, USB 3.0 4개를 갖춰 PC,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오디오 아웃단자가 있어 스피커나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고, 100×100mm 베사홀을 이용해 모니터암도 사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C34Q90G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21:9 울트라와이드 비율의 34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WQHD 해상도, 165Hz 고주사율, 어댑티브싱크를 기본으로 다양한 입력단자, 조준선, 게임모드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알파스캔 콘퀘스트 신제품으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