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리아, RTX3070 EX 게이머 화이트 출시

2021-01-13     문승현 기자

갤럭시코리아(대표 케빈 푼)는 갤럭시 지포스 RTX3070 EX 게이머 화이트 OC D6 8GB를 신규 출시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겔럭시 지포스 RTX3070 EX 게이머 화이트 OC D6 8GB는 5,888개의 쿠다코어, 1,770MHz 부스트클럭으로 설계됐다. 양 끝의 92mm 쿨러와 중앙의 102mm쿨러, 6개의 6mm 히트파이프와 부식방지와 발열해소를 위한 니켈도금 히트싱크 및 메탈 백플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트리플쿨러와 그래픽카드 측면에는 RGB LED가 장착됐다. 더불어 보조전원 케이블 포트에는 쇼트 방지 및 내구성 강화를 위한 메탈쉴드캡이 장착됐다.

또한 그래픽카드의 온도 및 소비전력에 따라 쿨러를 동작시키는 사일런트 팬 기술이 탑재됐으며, RGB LED 그래픽카드 지지대와 12V RGB LED 싱크케이블이 구성품에 포함돼 RGB LED컨트롤이 가능한 메인보드와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 그래픽카드 컨트롤 프로그램 Xtreme tuner의 원클릭 기능으로 간단하게 오버클럭할 수 있으며, 원클릭 기능으로 메인보드와의 RGB 싱크를 조절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로도 팬속도, RGB LED, 오버클럭 등을 컨트롤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는 지포스 RTX3070 시리즈를 비롯해 판매 중인 모든 그래픽카드에 3년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