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9 유니아나컵’, 본선 64강 종료

2019-01-30     문승현

유니아나는 <PES2019>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PES2019 유니아나컵’ 본선 64강이 지난 1월 26일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PES2019 유니아나컵’ 본선 64강은 64명의 선수를 8개 조로 구성 후 조별 풀리그전을 통해 본선 16강에 진출할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PES2016 유니아나컵’과 ‘PES2018 닛산컵’ 우승자 송영우 선수, ‘PES2018 KeG 대통령배 3위’ 및 ‘PES2019 UNIANA CUP 온라인 예선 1위’인 문준웅 선수, PES 대회 다수 입상 경력의 소유자인 조경철 선수는 물론 강훈 선수와 서인덕 선수 등 전통 강호들과 신흥 강자들이 본선 16강에 안착했다.

특히, A그룹/B그룹 1위를 차지한 서인덕 선수와 강훈 선수는 전직 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훈 선수는 ‘PES2019 유니아나컵’ 조별리그 7승 무패 및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하여 본선 64강 주목할 만한 선수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B그룹 2위 송영우 선수와 A그룹 2위 문준웅 선수 그리고 E그룹/H그룹 1위 유재동 선수와 최동혁 선수도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선 16강은 오는 2월 16일 ‘후에고 e스포츠 라운지’에서 개최 예정이며 과연 8강에 진출할 선수는 누가 될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