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서든어택2> ‘전장의 아이돌’ 미야

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7월호(통권 308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6-07-03     관리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리랜서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야(Miya)에요.

사람들은 제가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예쁜 얼굴에 전투력이 뛰어나단 이유로 용병 세계에선 모르는 이가 없는 ‘전장의 아이돌’이라 불러요.

전 제가 입은 옷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사실 저를 따라 다니는 팬들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얼마 전엔 용병 그룹끼리 공식 팬클럽을 가리기 위해 전투까지 치렀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뭐 그랬거나 말거나 상관없어요. 전 단지 신나는 음악과 춤을 좋아할 뿐, 다른 것엔 별로 관심 없거든요.

다가올 7월 6일은 드디어 <서든어택2>가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날이에요. 지금 이 순간에도 100여 명의 개발진들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랍니다. (힘내요!)

<서든어택2>는 전투상황에 따라 우리 대원들의 표정이 바뀌는 세밀한 표현부터 전장의 느낌이 살아있는 배경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해요.

여기에 ‘서든어택’ 특유의 호쾌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전투, 개성 있는 게임모드를 계승해 <서든어택2>만의 게임성으로 발전시켰답니다.

곧 여러분 앞에 나타날 <서든어택2>.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PC방에서도 많이들 즐겨주시길 바라요.

아, 무엇보다 화려하게 전장을 누빌 저에게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릴게요.

우리, 7월 6일에 만나요. 안녕.

아 참, 종종 강남역에서도 저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