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7nm 그래픽코어로 더욱 강력해진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AMD는 7nm 공정의 그래픽 코어 기반의 라데온 VII을 출시했다. 12nm 기반의 경쟁사 RTX 시리즈보다 훨씬 세밀한 그래픽코어 제조공정을 통해 생산된 라데온VII은 더 높은 성능은 물론, 낮은 전력소모량과 발열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늘 출시하는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 그래픽카드는 7nm 미세공정으로 직접된 38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코어 클럭은 기본 1450Mhz, 부스트 모드 1700Mhz를 기록하며, 고대역폭 HBM2 메모리 16GB(4096bit, 2Gbps)를 탑재해 초당 1TB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강력한 스펙에 걸맞은 75mm 트리플 쿨링팬을 비롯해 그래픽코어, 메모리, 파워페이즈를 통째로 뒤덮는 구조의 구리플레이트와 히트파이프와 높은 열전도율로 쿨링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알루미늄 히트싱크 등 든든한 냉각솔루션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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