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019 LCK 스프링’ 현장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먼저 현장을 찾는 LCK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초콜릿이 제공된다. 초콜릿은 1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2경기는 30분 전부터 경기 입장 시 LCK 아레나 입구에서 제공되며 경기를 관람하지 않는 경우에는 증정되지 않는다. 또한 W게이트 근처에서는 치어풀을 꾸밀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스티커를 나눠줘 나만의 특별한 치어풀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장을 발렌타인 분위기로 만들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담은 포토존이 설치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사랑꾼 피오라’와 ‘사랑꾼 바이’ 스킨을 비롯한 역대 발렌타인데이 테마 스킨들의 스플래시 아트를 볼 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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