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에서 가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월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설 속의 해저 왕국을 모티브로 한 시나리오 ‘코랄시티’를 공개했다. 더불어 신규 필드 ‘코랄시티’와 227레벨 이상 인스턴스 던전 ‘산호의 노래’, 235레벨 이상 인스턴스 던전 ‘트윙키브’를 함께 선보였다. 또, 오셀리노’, ‘리바이어던 크라카’ 등 총 34종의 몬스터를 추가했으며, 새로운 NPC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존재하던 ‘그림자’ 기능을 ‘꾸미기 시스템’으로 새 단장했다. 새롭게 도입된 ‘꾸미기 시스템’은 ‘그림자 스킨’과 ‘대미지 스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미지 스킨'의 경우, 몬스터 타격 대미지에 시각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기존에 ‘라테일’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스템이라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액토즈소프트는 가을을 맞이해 내달 2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Under The Sea’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벤트 애완동물 '바다의 정령'과 '전광판 대미지 스킨'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이벤트 바다 사탕’, ‘이벤트 향유의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하루, 1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출석 이벤트와 랭킹 이벤트, 퀘스트 등 총 10종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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