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병수, 이하 인문협)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2018년도 최종 PC방 보호와 지킴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PC방 보호와 지킴이 캠페인’은 지난 6월 7일부터 21일까지 6개 지역(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을 대상으로 전반기 캠페인을 실시했고, 8월 9일부터 9월 7일까지 11개 지역(충남, 충북, 경북, 울산, 경남, 전남, 강원, 전북, 경기남부, 경기북부, 제주)을 대상으로 후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문협에서는 당초 9월 7일 제주지역을 마지막으로 ‘2018년도 PC방 보호와 지킴이 캠페인’을 모두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개최한 캠페인에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PC방 업주들로부터 MS 윈도우 문제 및 추가로 캠페인 개최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음을 감안해 캠페인을 추가로 한 차례 더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체결한 양해각서의 유효기간이 만료를 앞두고 있어 영세소상공인 PC방 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유효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MS 지적재산권 교육 동영상 시청 및 포럼 △PC방 업계 현안 에 대한 인문협 정책 설명 △PC방 부가수익 창출 대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18년도 PC방 보호와 지킴이 캠페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은 “MS 윈도우 문제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이니 만큼, PC방 대표님들께서는 이점 유념하시어 일정을 확인하신 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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