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알루미늄 소재 베젤로 차별화된 내구성을 자랑하는 Master T4000 PC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aster T4000은 메탈실버 색상의 알루미늄 전면베젤을 통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성을 높여 동급 기존 케이스와 차이를 둔 미들타워 PC케이스다. 메인보드 장착면 기준 0.7T 두께의 샤시를 적용한 Master T4000은 외형에 알루미늄을 더해 견고성을 높였다.

또한 좌측 사이드 강화유리 패널이 있어 내부 튜닝을 지원하며 전면과 상단에는 ‘360mm 3열’ 및 ‘280mm 2열’ 수랭 라디에이터 장착이 지원된다.

여기에 전면 3개, 후면 1개, 상단 3개, 파워 덕트 2개로 총 9개의 120mm 시스템 쿨러를 장착할 수 있어 시스템 쿨러만으로도 화려한 내부 튜닝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팬은 후면 120mm 화이트 링팬 1개, 전면 120mm 팬 1개, 상단 120mm 팬 1개며, 전면 베젤 양사이드에 에어홀이 있어 내부 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춘다.

내부 드라이브 베이로는 2개의 하드디스크와 하드디스크 미 장착 시 최대 3개의 SSD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그래픽카드 길이 415mm, CPU쿨러 최대 높이 164mm까지의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상단 외부 I/O포트에는 USB2.0 2개 USB3.0 1개가 지원되며 팬 컨트롤러와 HD 오디오, 마이크 버튼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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