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네이버, 한게임 채널링 통해 기존 캐릭터 그대로 플레이 가능
- 경험치 및 공격력 상승 버프, 아바타 및 아이템 등 PC방 프리미엄 혜택

올엠(대표 이종명)이 액션 RPG <크리티카>의 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리티카>는 그동안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었으나, 지난 11월 퍼블리셔인 NH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양사 협의를 통해 지난 12월 17일부터 개발사 올엠에서 서비스를 맡게 되었다.

<크리티카>는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를 바탕으로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지난 2013년 2월 정식 서비스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수 3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PC방 점유율 순위 TOP 10에 진입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올엠은 그동안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 서비스가 미진했다는 판단 하에 이번 자체 서비스 돌입을 계기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넥슨, 네이버 채널링은 물론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도 진행, 기존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던 캐릭터와 정보를 유지하도록 했다.

PC방 서비스는 웹젠과 손을 잡았다. 이로써 <크리티카>를 즐기는 PC방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PC방에서 접속하면 던전 입장 시 소모되는 ‘피로도’가 평일과 주말에 각각 30, 50씩 추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PC방에서는 레벨에 맞는 강화 무기, 부활석 3개 등의 게임아이템들과 스테이지 완료 시에는 20%의 추가 경험치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육성 지원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아바타인 ‘천공의 기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캐릭터인 ‘노블리아’의 등장을 기념해 PC방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펫과 초액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자체 서비스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픈 전 진행되었던 ‘천 일의 추억을 나눠 줘!’ 이벤트를 통해 총 16만 건의 응원 댓글이 등록되어, 오는 22일까지 스페셜 보상이 적용된다.

매일 특별한 버프 효과가 적용되며, 19~22일 접속을 2시간 동안 유지하는 유저에게는 넥슨캐시 또는 K포인트 총 2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유저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캐릭터 별로 구매 가능한 한정 색상 교복 아바타가 100원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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