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GHz를 마지막으로 LGA774에 주력자리를 넘겨줄 듯...

현재 인텔의 주력 플랫폼인 소켓 478에 대한 지원이 Pentium4 3.4GHz에서 끝이 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XbitLabs에서 전했다.
이 소식통은 당초 인텔의 계획과 달리 실제 제품 출시는 3.4GHz에서 끝이 날 것이며 3.6GHz이상의 프로세서는 모두 차세대 플랫폼인 LGA 775로 출시될 것이라 전하며 소켓 478의 최종 제품군은 512KB의 L2캐시를 장착한 Pentium 4 3.4GHz 제품과 1MB의 L2캐시를 장착한 코드명 프레스캇 3.4GHz로 이루어질 것이라 전했다.
이는 앞으로 출시될 프레스콧 제품군이 100W가 넘는 열문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앞으로 출시될 LGA 775 플랫폼이 올 2분기에는 8%, 3분기 32% 4분기에는 4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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