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의 프리오픈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으로 게임성 및 서버안정성 검증
- 2004년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의 시발탄이 될 것으로 기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큐로드(대표: 김은철)는 이온소프트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플라잉 RPG ‘프리프’의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큐로드는 지난 9일부터 5일간의 프리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게임성과 서버의 안정성을 검증받고 본격적인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올해 연이어 대작게임들이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2004년 첫 시발탄이 될 이번 프리프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기존의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된 한국최초로 비행이 중심이 된 RPG게임의 새로운 시도이다.
또한 ㈜큐로드는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하여 게임내에서 PS2, 인라인스케이트 등 푸짐한 경품을 건 “프리프 짱” 선발 이벤트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프리프는 클로즈베타 단계에서 일본 대형 포털업체인 익사이트사에 계약금 5천만엔과 매출액 로열티 30%에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리프는 최초의 3D Flying MMORPG로 게이머들의 공간적인 자유도를 극대화, 지상은 물론 하늘이란 3차원적인 세계를 제공,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화 게임을 개발한 0세대 게임 개발자 남인환 감독이 개발한 게임으로, 개발단계부터 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 다운로드 및 게임정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프리프 홈페이지(http://www.flyff.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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