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베타 6개월여 만에 오는 1월 14일 정식 유료서비스로 전환할 예정
- 씰 온라인만의 독창적인 게임시스템과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 선보일 터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하고 ㈜써니YNK(대표 윤영석)가 퍼블리싱하는 풀 3D 카툰렌더링 게임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이 오는 14일 0시를 기해 유료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개인 정액제 경우 한달 30일 기준 25,000원(VAT 별도)으로 1개월씩 추가 선납시 최대 14.67% 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개인 정량제 요금은 3,5,10시간을 기준으로 각 3,000원·5,000원·9,000원(VAT 별도)으로 책정됐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PC방에 한해 1년동안 높은 할인율의 요금 혜택이 주어지는 상용화 기념 PC방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조병규 대표는 "완성도 높은 게임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식서비스를 결심했다"며 "조만간 한층 강화된 파티전투, 2차 전직, 가더펫, 미니게임 등 씰 온라인만의 독창성이 담긴 게임시스템을 차례로 추가하고 금번 대폭 확충된 운영팀이 고객센터로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도 디지털콘덴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씰 온라인’은 작년 7월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 이래 ‘대박낚시’, ‘펫 시스템’, ‘대련 시스템’ 등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와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현재 국내외 폭넓은 게이머층으로부터 높은 인기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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