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19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 알파스캔 AA197D)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A197D는 버건디 와인 색상의 포인트 컬러 스트라이프가 귀엽고 깜찍한 감성 디자인 제품으로 고광택 하이글로시와 깔끔하고 슬림한 라인이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명암비는 30,000:1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 300 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  고화질(HD) 지원 기능인 HDCP를 지원하며, 더욱 세분화된 OSD 메뉴를 통해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색감, 밝기, 명암비 등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PC 신호에 따라 화면 표시를 와이드(16:10)에서 일반(4:3)으로 자동으로 변환 시켜주는 기능인 ‘고정종횡비’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소비전력을 26W, 대기 전력을 0.5W로 낮춘 고효율 녹색 모니터이며,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life-time 5만 시간을 보장한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부장은 “AA197D는 뛰어난 사양과 즐거운 가격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며, “알파스캔은 항상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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