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 칩셋, GPU 결합으로 최적의 성능과 최대 전력효율성 보장

9월 21일, AMD는 식스코어 AMD옵테론 프로세서, 칩셋, GPU 기술이 통합된 서버용 플랫폼(코드명 크로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코드명 크로너의 새 서버 플랫폼은 프로세서와 칩셋의 통합기술에 따른 이점과 에너지 효율성에대한 AMD의 전문성으로 인해 한층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초절전 “크로너” 트윈 서버 설계 스펙은 전압조절, 원격 전력 상한 조절 등의 추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집적 서버 운영환경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전력 소모를 보다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의 새 칩셋 기술은 PCI 익스프레스 2.0(PCI Express 2.0) 기술, 하이퍼트랜스포트(Hyper Transport 3) 기술, 향상된 가상화 기술인 AMD-V 기술과 전력 관리 기술인AMD-P 기술 및 입출력 메모리 관리 유닛(IOMMU) 지원으로 가상화와 HPC 작업 성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이번 통합 플랫폼은 클라우드 환경을 비롯한 기타 고집적 서버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저전력 AMD 칩셋을 통해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OEM들은 AMD 옵테론 프로세서 제품군 및 3종의 서버 칩셋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성능과 전력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통합플랫폼은 설계 효율성, 기술 통합을 개선하고 CPU, 칩셋, GPU를 통해 플랫폼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블레이드, 랙마운트, 타워형 서버 등 다양한 구성과 폼팩터 등으로 구성이 가능한 이번 다중 플랫폼은 타이안(Tyan),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마이크로웨이(Mycroway), ZT 시스템즈(ZTSystems)를 비롯한 서버 인프라 업체들을 통해 조만간 선보여질 예정이다.

기타 OEM들도 새로운 AMD 서버 칩셋을 2010년 1분기에 발표할 예정인 현재 코드명 매그니 쿠어스(Magny-Cours)의 향후 AMD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에 채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