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강인한 후예 ‘마커스’, 53번째 신규 캐릭터로 등장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MOBA 게임 <이터널 리턴>에서 시즌6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53번째 신규 캐릭터 '마커스'는 도끼를 능숙하게 다루는 바이킹의 후예로, ‘전사의 투지’와 ‘전사의 돌격’ 등 직관적이면서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졌다. 먼저, '임시 안전지대 시스템'을 추가해 마지막 안전지대에 3팀 이상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수정됐다. 또한, 게임 후반부에 더 많은 변수를 주고자 미니맵 상 녹색 안전지대 표시를 제거하고 '부활 시 이동 속도 증가 버프'도 추가됐다. 

아울러 시즌6 시작을 기념하여 ‘여름 시작! 시원~한 여름 맞이 미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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