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가 ‘컴퓨텍스 2022’에서 게이머의 새로운 요구에 맞춰 최신 기술을 접목한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MSI MAG B660M 박격포 맥스 WIFI DDR4’는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를 위한 메인보드로, 14페이즈 전원부를 갖춰 성능을 끌어올렸다. 대형 방열판과 2oz 구리 삽입 PCB, M.2 쉴드 프로져로 내구성을 높였고, 2.5Gbps 랜, WI-FI 6E, USB 3.2 Gen 2x2 포트 등을 제공한다.

‘MSI WS WRX80’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PRO 5000WX, 3000WX 시리즈 프로세서를 위한 메인보드다. Aspeed AST2600 BMC 칩셋을 탑재해 다양한 원격 조작과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고, 최대 8채널 DDR4 메모리와 PCIe 4.0 128레인, 최대 64코어 128쓰레드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MSI Ai1300P/Ai1000P PCIE5’는 MSI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0PLUS 플래티넘 인증 파워서플라이로, PCIe 5.0과 ATX 3.0을 지원한다. 차세대 규격인 16핀 PCIe 5.0 커넥터를 지원해 최대 600W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팬 속도를 통해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제로 팬 기능도 지원해 시스템 정숙성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코어리퀴드 시리즈 수랭 쿨러는 차세대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를 별도의 가이드나 브라켓 교체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MSI MAG B660M 박격포 맥스 WIFI DD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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