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2022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게임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월 24일 밝혔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총 13만 건의 소비자 민원을 전수 조사해 기업별 민원 관리 현황을 종합 평가한 결과, 펄어비스가 게임 기업 중 총 민원 건수와 시장 점유율 대비 민원 점유율이 가장 낮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응대와 해결능력으로 98.8(100점 만점)의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빠른 처리를 하고자 CS 조직을 본사 내부에 뒀다. 이는 고객 센터를 외부에 두는 주요 게임사와는 다른점이다. CS 처리 과정, 해결하는 방법 등 CS 업무의 전반을 유관부서가 직접 경험해 보는 사내 캠패인도 현재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발빠른 고객 친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보스턴에서 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VOA (Voice of Adventurers, 보이스 오브 어드벤쳐러스)’ 통해 이용자 의견을 들었다. VOA는 개발자들이 미국, 유럽, 태국, 동남아 등 글로벌 각 국가의 이용자를 찾아가는 행사로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오는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는다. 3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 ‘검사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을 즐기며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검사데이’ 이벤트를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진행하며, ▲오션월드 입장권 ▲LG 울트라기어 GP3 스피커 ▲애플 워치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기 등을 포함한 경품들을 매일 530명이 넘는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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