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세계 최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공식 게이밍 모니터 ‘AGON 275QXL’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진행된다. 275QXL 모니터를 13% 중복쿠폰과 카드할인 5%를 더해 정가에서 10만 원 할인된 5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2년 무상 서비스와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처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나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2만5,000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추가 증정한다. 우수후기로 선정된 구매자 3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AGON 공식 굿즈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한다.

AOC 게이밍 브랜드 에이건 시리즈의 27인치 모니터 275QXL은 라이엇게임즈의 비주얼 엔지니어링팀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LoL 전용 모드와 퀵스위치, 인게임 이벤트와 동기화되는 Light FX 조명, 독특한 전원 on/off 사운드, LoL 시그니처 OSD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모니터 후면, 스탠드, 퀵스위치 등 곳곳에는 Hextech 디자인 요소를 입혔다.

275QXL은 Q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했다. DCI-P3 97%와 Delta E<2의 색재현율, HDR400 기능 등을 지원하고, 170Hz 주사율과 1ms(GTG)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화면 밝기는 400cd다. AMD 프리싱크,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찢어짐 현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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