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하 디아2: 레저렉션)>의 첫 번째 래더 시즌을 시작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디아2: 레저렉션> 래더 시즌은 래더 전용 캐릭터로 △오리지널 △하드코어 오리지널 △확장팩 △하드코어 확장팩 등 네 가지 래더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경쟁 시스템이다. 각 모드마다 고유 순위표가 있으며, 이용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 래더 전용 콘텐츠를 이용하며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래더 시즌은 비래더 모드에서 얻을 수 없는 우수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시즌 시작에 따른 PC 사용량과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아2: 레저렉션> 래더 시즌 시작을 기념해 특별한 실물 전리품도 마련됐다. 이번 래더 시즌 종료 시점에 <디아2: 레저렉션> 확장팩 래더 및 하드코어 확장팩 래더 등 두 가지 모드에서 각각 상위 50위 이내를 기록하는 총 100명의 한국 이용자들에게 실물 전리품인 ‘사냥꾼의 증표’ 트로피가 제공된다. 트로피에는 래더에 참가한 영웅의 캐릭터 이름이 각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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