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박재천 지사장)가 자사 빌드 데스크톱 PC ‘커세어 원’ 시리즈의 신제품 ‘커세어 원 i300 컴팩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300은 인텔 코어 12세대 i9-12900K 프로세서와 커세어 벤전스 DDR5 메모리 등이 조합된 PC로, 일반 타워형 케이스의 1/3 크기인 12L의 컴팩트한 폼팩터로 제작됐다. 사용자 구성에 따라 최대 64GB의 DDR5 메모리가 탑재되고, 저소음 대류 방식의 커세어 수랭 쿨링 시스템이 장착된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80, RTX3080Ti 등 RTX 30 시리즈의 고사양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를 비롯해 최대 4대의 4K HDR 화면을 위한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한다.

한편, 커세어는 i300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하루제스트 스마트스토어, 11번가를 통해 i300의 예약구매를 신청하면 약 18만 원 상당의 커세어 K57 무선 게이밍 키보드, 하푼 RGB 무선 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구입 후 행사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커세어 보이드 RGB 무선 헤드셋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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