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서비스 이후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
- ‘디스커버리 1 : 폭풍의 서막’의 신규 스테이지 오픈
- 1, 2 대륙에 이어 웅장한 자연경관과 섬세한 그래픽 돋보이는 3대륙, ‘렉코 산맥’ 험준한 지형 공개
- ‘길드 간 대전(GvG) 시스템’ 및 ‘랭킹 파괴전’ 전면 도입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http://c9.hangame.com)>의 공개 서비스 한 달째를 앞두고, 연일 쏟아지는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 오전, <C9> 사상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 ‘디스커버리 1 : 폭풍의 서막’의 신규 스테이지를 전격 공개한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3대륙은 난공불락의 요새 마을 ‘러너스빌’을 둘러싼 험준한 산악 지역으로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강제 노역 지역 ▲웬디고 캠프 ▲고요한 영혼의 계곡 등 3개 스테이지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 공개될 계획이다.

게이머들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섬세한 그래픽 효과가 돋보이는 3대륙, ‘렉코 산맥’의 험난한 얼음 지형을 배경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던전 플레이를 비롯해, 강인한 체력과 치명적인 공격력으로 한 단계 진화한 다양한 몬스터와의 숨막히는 혈전 등 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플레이어 간 대전(PvP) 시스템에 이어, 길드원이나 게이머가 자유롭게 구성한 파티원들과 함께 대규모 결투에 참여해 길드의 명성을 높이고 다량의 보상 및 개인 전적을 쌓을 수 있는 길드 간 대전(GvG) 시스템 및 랭킹 파괴전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으로, <C9>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 본격적인 세력 형성의 움직임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드 간 대전(GvG) 시스템·랭킹 파괴전은 대륙의 마을 크기와 동일한 대규모 전장에서 이뤄지는 집단 전투 시스템으로, 길드 및 파티원간의 팀워크를 비롯해 공격과 방어의 요소를 접목시킨 전투 전략이 대전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9>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는 더욱 살리는 한편, 플레이어간 유대감과 친밀도를 강화할 수 있는 길드 간 대전 시스템과 랭킹 파괴전을 도입함으로써 커뮤니티 중심의 RPG적 콘텐츠를 더했다”라며, “개인 던전 플레이는 물론, 팀워크를 통한 대규모 전투 또한 가능하게 되어 <C9>만의 독특한 게임성이 한층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홈페이지 게시판의 ‘개발자 노트’를 스크랩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NHN게임스가 그래픽 솔루션 기술 기업 AM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특별 제작한 <C9> 전용 최신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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