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 지난 1일부터 진행된 2차 CBT 테스터 모집에 대거 몰려
- 경쟁률 7배 넘었던 1차 CBT 테스터 모집 같은 기간에 비해 400% 증가
-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다양한 콘텐츠로 2차 CBT 돌입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에서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게임 <카로스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Closed Beta Test)에 유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KTH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카로스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현재까지 12만 명이 신청, 지난 1차 CBT때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0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로스 온라인>은 지난 1차 CBT 때도 4천 명 모집하는 테스트 신청에 3만 명의 인원이 몰려 7배가 넘는 참가자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카로스 온라인>의 CBT 모집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실시간 랜덤 추첨 방식을 채택해 유저들의 편의를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유저들이 이번 2차 CBT에서 가장 기대하는 시스템은 ‘전직 시스템(29%)’, ‘플레타잼 아이템 시스템(21%)’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투표자들 중 절반에 달하는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 직업에 맞춰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을, 클래스와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자동 상향 조절되는 ‘플레타잼 아이템 시스템’을 꼽았다.

<카로스 온라인>은 이번 2차 CBT에서 ‘데몬 다크 스키머’ 캐릭터의 추가로 총 5개 캐릭터들이 펼치는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맵 ‘펠트로크’, 이벤트 던전 및 미로 던전 등의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근영 PM(Project Manager)은 “<카로스 온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것에 대해 무척 감사 드린다”며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보다 안정적인 테스트에 만전을 기하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