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팀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출시 6주년을 맞아 감사제 리믹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월 6일 밝혔다.

‘오버워치 감사제 리믹스’는 오버워치가 올 한해 선보이는 새로운 기간 한정 이벤트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기존에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전설 스킨이 새로운 ‘리믹스’ 버전으로 찾아온다. 이벤트 기간 중 ‘악마 겐지’, ‘밤까마귀 리퍼’, ‘마법사 메르시’, ‘강철하르트 라인하르트’, ‘하얀냥이 D.Va’, ‘광신도 젠야타’ 등 스킨 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를 즐기기만 해도 보상을 제공하는 주간 챌린지에도 인기 영웅 스킨이 돌아온다. 6일부터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 등에서 9회/18회/27회 플레이할 때마다 ‘나노 D.Va’ (1주차), ‘바스테트 아나’ (2주차), ‘전투 의무병 바티스트’ (3주차) 영웅 스킨을 주차별로 각각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감사제 리믹스에서 획득한 모든 수집품은 기존 스킨, 스프레이 및 플레이어 아이콘 등과 함께 <오버워치2>로 이전된다. <오버워치>는 오는 27일 <오버워치2> 새로운 PvP 협동전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유튜브 및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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