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OC 게이밍 모니터 G2 시리즈 신제품 ‘U28G2XD 게이밍 4K UHD 144 프리싱크 HDR 4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8인치 모니터인 U28G2XD는 U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했고, 144Hz 주사율과 1ms(GTG)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HDMI 2.1 단자가 탑재돼 게임 콘솔을 연결해도 120Hz 주사율까지 지원한다. Delta E<2, DCI-P3 95%의 색감을 지원하고 HDR 400 기능을 지원하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찢어짐 현상이 없다.

이밖에도 다양한 게임 모드와 블랙 이퀄라이져, 20레벨의 게임컬러 설정, 프레임 카운터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입력 단자는 HDMI 2.1 2개와 DP 1.4 2개를 제공한다. 스탠드는 4가지 움직임이 모두 가능하고 모니터 제어는 마우스로도 가능하다.

알파스캔 관계짜는 “U28G2XD는 HDMI 2.1단자가 적용된 UHD 본격 게이밍 모니터”라며 “PC 게임과 콘솔 게임 모두 고해상도 고주사율로 즐길 수 있고 게이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을 11번가 단독으로 4월 1일부터 11일까지 8% 할인쿠폰과 5% 카드 할인을 제공해 최대 혜택가 86만9,000원에 판매한다. 구매자는 무료배송과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고, 포토·동영상 상품평을 작성하면 2만5,000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와 카페에 후기을 올리면 10만 원 상당의 알파스캔 에이건 공식 굿즈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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