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U27V5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3만 원 할인 및 무료배송, 2년 무상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처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파리바게뜨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나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파리바게뜨 상품권 1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U27V5는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단자가 내장돼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할 수 있다. UHD 해상도의 AH-IPS 패널을 탑재한 신제품은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멀티 모니터 구성에서 장점을 발휘한다. 10bit 색감은 10억7,000만 컬러를 구현하고, Delta E<2로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을 지원하는 신제품은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2개의 기기를 연결해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HDMI 2.0 2개와 DP 단자, USB-C와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2 Gen1 단자 2개를 제공한다. 스탠드는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을 모두 지원한다.

이밖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 17가지의 화면분할 옵션, 모니터 설정을 마우스로 할 수 있는 ‘i-MENU’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