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가 자사 전자칠판을 도입한 고객 중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에 가입한 가맹점 수가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벤큐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자사 전자칠판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2021년 8월 100호점을 돌파한 뒤 약 6개월 만에 200호점을 돌파해, 100호점 달성 시보다 약 2배 빠르게 200호점을 달성했다.

클래스룸케어 인증점은 벤큐의 인증 마크와 함께 독자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력보호 기능, 항균 스크린, 공기 질 측정 센서를 적용한 벤큐 전자칠판을 도입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난방사 방지로 구성된 시력보호 기능은 독일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았고, 항균 스크린으로 일본 SIAA 항균 제품 인증을 받았다. 전자칠판 ‘RP02’ 시리즈에 탑재된 공기 질 측정 기능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와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벤큐 전자칠판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오미크론과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에 따라 원격수업과 화상회의에 특화되고 실내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변화시켜 주는 벤큐 전자칠판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전자칠판을 직접 구입하고 만족한 고객들이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벤큐 전자칠판을 권유하면서, 예상보다 더 일찍 클래스룸케어 200호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긴밀하게 가맹점과 소통하며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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