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Q27V5 Q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 HD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Q27V5는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단자가 내장돼 있어 노트북을 연결하면 전원 공급과 영상 감상,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USB-C 케이블 하나면 노트북과 모니터만으로 클린데스크를 구현할 수 있다.

QHD 해상도의 AH-IPS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다중 모니터 구성에 유리하다. HDR10 기능을 지원하고 Delta E<2의 색재현율로 색감을 균일하게 표현해 준다. 또한, AMD 프리싱크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로 화면 끊김이나 찢어짐 현상을 없앴다. 6가지 게임 모드와 함께 컬러를 20단계로 제공하는 게임컬러 기능, 조준선 및 프레임카운터 기능이 게임 플레이를 도와준다.

입력 단자는 HDMI 2.0, DP 1.4 등을 지원하고, USB-C 포트와 USB 3.2 Gen1 포트 2개를 배치했다. 스탠드는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을 모두 지원하고, 100×100mm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나 모니터암 사용이 가능하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Q27V5는 QHD 해상도, AH-IPS 패널, 65W 전원을 공급하는 USB-C 단자, 멀티스탠드, 다양한 최신 입력단자, 75Hz 주사율, 시력보호 기능 등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다양하게 담았다”며 “멀티태스킹, 비즈니스·사무용 모니터로 노트북 듀얼 연결을 위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