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맥 호환 유선 펜타그래프 알루미늄 키보드 ‘MANIC K35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NIC K350은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소재의 하우징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윈도우 PC는 물론 맥과도 호환되며 맥 제품과 이질감이 없는 화이트 실버, 블랙 그레이 등 2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또한, 맥 키보드 배열을 따라 디스플레이 컨트롤과 펑션 키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K350에 적용된 아이솔레이션 배열은 키 사이의 간격이 일반 키보드보다 넓게 설계돼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고 장시간 타이핑에도 편안하다.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제작됐다. USB 커넥터에는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 도금 처리를 했다.

MANIC K350은 3만9,000원이며,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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